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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바쿠만
2009/12/03   화성로봇 대결전 3권(完) 외 [5]
2009/08/29   신만이 아는 세계 1,2권 외 [4]
2009/06/08   바쿠만 2권 외 [8]
2009/03/16   바쿠만 1권 외 [5]
화성로봇 대결전 3권(完) 외


1. 화성로봇 대결전 3권(完)

결국 끝까지 막 나가는 초 마이 페이스 만화.
개인적으로 이런 허무개그(?)를 좋아하기 때문에
낄낄 거리면서 보기는 했는데,
이런 만화가 과연 시장에 나와도 얼마나 통하는 가 의문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작가의 취미인지 에로개그면도 충실하긴 한데,
유두를 겨우 그렇게 그릴 거라면, 안 그리는 것이 차라리 낫다는 것이 제 지론입니다.

3권 내내 가장 좋은 패턴은 기코(히로인) 괴롭히기였군요.
사령관 괴롭히기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종합 추천도 : 80/100


2. 하야테처럼 20권

이즈미의 활약이 급작스럽게 늘어나서 좋기는 한데
마리아의 비중은 점점 줄어드는 것이 참...;
그리스의 간다고 난리 친것이 2권이나 3권전인 것 같은데
이번 권에서야 겨우 그리스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아테네는 나올 기미가 안 보이는 군요. 다음 권에는 나오겠지.

20권 나올 동안 작중 시간은 4개월밖에 안 지나갔다고 하는데...
참 대단한 4개월이었습니다.


3. 바쿠만 4권

정말로 재미있었습니다.
주인공 콤비의 갈등과 재결합 같은 드라마도 좋았고
무엇보다 이 만화는 저희 일반인이 잘 알지 못하는 편집의 세계를
나름 잘 미화시켜서 보여주는 것이 아주 좋습니다.

이 편집부 관련 이야기중 제일 마음에 드는 점은
나쁜 편집자가 없다는 점입니다.

사실 편집자 전부가 이 만화처럼 성심성의껏 도움이 되는 인간들은 아니죠.
여타 만화에서도 편집자 비꼬는 일은 일상다반사로 일어나기도 하고.

이후, 주인공 일행에게 있어 그런 편집쪽의 어두운 면을 보여주는 낙차공격을 가하는 것도
시나리오적으로는 꽤 괜찮을 것 같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앞으로도 쭉 좋은 편집자들 옆에서
무럭무럭 자라나가는 모습을 그려줬으면 합니다.
이미 만화가로서의 현실의 벽도 있고, 갈등문제라면 아즈키 관련 이야기도 있으니 말이죠.

이번 권에서 모리타카 일행이 스스로 실력을 가다듬어 벽을 뛰어넘고 연재를 손에 쥔 것에 반해
아즈키는 오히려 먼저 성공은 했지만, 그것은 성우의 실력보다는 미모덕분이었기 때문에 고민을 하게 되죠.
이 대비 상황도 즐겁습니다.
마지막에 결국 약간 엇갈리게 되버렸는데... 5권이 기대되는군요.

아, 그리고 신 여캐릭터 아오키 코우가 예쁘더군요... 그렇습니다^^


4. 관지기 쿠로 2권

오랜만에 나왔습니다. GA는 정발 안할려나요.
여전히 따듯하면서도 암울한 느낌이 일품입니다.
이번 권은 쿠로와 센의 과거 이야기가 조금 나타났는데요.
정작 이 둘 이야기보다는, 연관되서 나온 아가씨-모의 이야기가 심금을 울렸습니다.
나름 가볍게 보고 있었는데, 머리통을 쾅 쳤다고 할까요.

그래도 여전히 29와 30이 귀엽고, 후반에 훈훈한 호박공주 이야기도 있어서 밸런스는 괜찮습니다.

그나저나 센은 결국 센세이의 줄임말인가^^;
by apzero | 2009/12/03 21:23 | 만화 | 트랙백 | 덧글(5)
신만이 아는 세계 1,2권 외


1. 신만이 아는 세계 1,2권

이 만화가 즐거운 점은 일단 발상 자체가 신선하다는 점.
그리고 발상 자체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공략 캐릭터의 성질, 형질에 따라 나름의 독자적인 진행을 보여준다는 점입니다.
물론 캐릭터나 그 캐릭터의 공략방식은 전형적이긴 하지만, 진행방식 자체는 이 만화만의 오리지널리티가 있습니다.

그 외에, 오타쿠 주인공을 내세우면서도 쓸데없는 자학행위나 사고방식이 없다는 점도 개인적으로는 호인상입니다.
그 만큼 케이마가 초인적인 스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기는 하지만...
여러 명대사(名ー謎)들과 함께 내세우는 주인공만의 오타쿠론은 굉장히 재미있고
이 쪽 계열 게임을 많이 즐겨본 사람이라면 내심 고개를 쉴세없이 끄덕이고 있을 만한 힘도 있습니다.

캐릭터는 위에 전형적이라고 썼는데, 그 만큼 많은 게이머들에 사랑받았던 스타일이고
살짤살짝 작가 개인의 가감이 있기 때문에 전부 마음에 듭니다.
가장 마음에 든 캐릭터는 히로인일지도 모르는 엘시양.
이 아가씨는 특히 데포르메 되어있는 컷이 귀엽습니다. 파괴력 발군.

그리고 일단 발매된 1,2권 중에서 가장 괜찮은 에피소드는 도서관소녀편.


조금 마음에 안 드는 점이 있다면. 연재로 봤을 때는 잘 몰랐지만
책으로보니 확실히 템포가 너무 빠르군요.
1권에 2명씩이긴 하지만, 중간중간 히로인들과 상관없는 에피소드들도 있어서
각 캐릭터 공략이 상당히 빨리 이뤄지는데..
좀 차가운 눈으로 보면 '이건 살짝 무리가 있는 전개가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1,2권에서는 카논이나 아유미가 살짝 빈약하군요.
그렇다고, 1권에 1명씩 쓰기에는 또 너무 늘어지니 이게 더 알맞다고도 생각하긴 하지만.

아무튼, 유쾌한 만화입니다. 추천.


ps. 가장 잘 만들었다고 생각한 설정 - 도주혼은 아이로 환생하기 위해 꼭 '여자'의 몸에 들어간다.
우왕 굿^^

ps2. 이후 가장 재미있을 것 같은 설정 - 기억은 잃지만, 감정은 조금 남아있다는 것.
실제로 연재분에서도 최근에 조금씩 써먹는 것 같은데... 하렘이자 하렘이 아닌 성분이 재미가 있습니다.



2. 클레이모어 16권

일단, 신 캐릭터 디트리히가 꽤 예쁩니다(笑)
작중에서 북쪽땅 사건 이후 시간이 꽤 흐른 탓인지,
지금까지의 전개를 확 뒤집는 비밀병기가 나왔습니다.

이번 권을 기점으로 심연의 강자 체계는 일단 끝이라고 봐도 되겠는데...
이런 괴물들 틈새에서 우리 주인공 클레어는 어떻게 살아갈지 슬슬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숨겨놓은 비밀무기라도 있나. 테레사의 육체를 어찌어찌 이용할 방법은?

그나저나 이슬레이는 오랜만에 나와서 그런가, 말투가 약간 양아치가 된 느낌.
작중 상황이 그만큼 급하기 때문일수도 있긴 한데...
제가 원문을 안봐서 어쩔런지 모르겠군요.
아무튼 처음 등장했을 때는 포스가 꽤 넘쳐는데, 이번 권은 영;;
전개방식도 그렇고... 약간 불쌍합니다.


3. 해황기 40권

내용전개 자체는 얼마 없지만..

판 감마 비젠과 솔 카프라 세이리오스의 먼치킨 태그 결성!
오오~
특히 36~39페이지의 그 대화는 살짝 소름 돋기까지 했습니다.
지금까지 쌓아놓은 캐릭터성이 이렇게 발휘가 되는군요.

그와 더불어, 흥미있는 점은
이 솔이 사망플래그와 생존플래그를 동시에 난립시키고 있다는 점입니다^^
죽을 것 같기도 하고, 살 것 같기도 하고.
다음 권부터 솔의 생사를 판단하는 것도 나름 재미있을 것 같네요.
솔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4. 학원묵시록 하이스쿨오브더데드 3권

일단 내용보다도, 원본보다가 한글판보니 번역상태가 약간 거슬리는게 좀 아쉽군요.
별건 아니긴 한데...

어차피 4권 이후 나올 가능성이 없는 만화이니 내용 이야기는 딱히 하고 싶진 않고.
유쾌했던 점이 하나 있는데, 18금 만화였으면 난교였을 게 뻔한 장면이
옷도 다 입고, 키스&가슴 만지기 정도로 순화되어 있는 것을 보니 왠지 웃음이 나왔습니다.

그나저나, 이번 권 마지막의 레이의 대사나 신이 좀 파괴력이 있어서
과연 처녀일까 비처녀일까 생각을 좀 하게 되는데...
어느 쪽이라도 재미있는 전개는 가능하지만, 역시 18금 만화는 아니니 비처녀쪽일 가능성이 높을까요.
뭐, 이야기가 완결나지 않는 이상 아무래도 좋은 일이긴 하지만.


5. 하야테처럼 19권

저번 권에 그리스를 간다고 해서, 아테네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나기와 하야테는 출발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히나 일행은 출발하긴 했지만, 아직 비행기 안.
그리고 작중에서 언급이 나오는데 1권부터 고작 4개월밖에 지나지 않았더군요. 헐.
이 만화 시간도 참 대단합니다.

이번 권은 일단 처음부터 뜬금없이 백합 선언하는 캐릭터가 하나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나름 레귤러 조연인데... 물론 직접 언급하지는 않지만
추청하게 만드는 요소가 3개 정도 있고, 무엇보다 표지부터...
저야 물론 환영합니다^^

그 외에는 뭐 내용이 없군요. 와타루와 와타루 어머니 이야기가 좀 비중이 있고.
다음 권에는 그리스 이야기가 나올려나요.


6. 바쿠만 3권

지금껏 치고 올라온 것과 반대로
당연히 있을법한 슬럼프를 보여주는 3권.
그 외에 중요한 것은 라이벌?격 캐릭터인 니즈마의 활약이랄까요.
이 캐릭터 처음 등장했을 때는 1등했을 때 하나 없애달라는 조건이 있길래
약간 오만할 줄 알았는데, 막상 나오니까 그냥 기괴하고 재미있는 녀석이네요.

여전히 점프 관련 이야기나 업계 관련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것이 즐겁습니다.
오히려 이쪽이 메인이 아닐까 싶을 정도.
작중 캐릭터를 빌려서 당당하게 비판하는 모습들도 있고 흥미진진하네요.

그나저나 미호시가 점점 귀여워지고 예뻐지고 있네요. 이와세는 이제 완전히 안나오는가^^;
이 분이 원래 여자 캐릭터는 정말 예쁘게 그리는데...
바쿠만은 여자 캐릭터 눈들이 다 마음에 안드는 것이 약간 슬픕니다.

by apzero | 2009/08/29 20:52 | 만화 | 트랙백 | 덧글(4)
바쿠만 2권 외


1. 바쿠만 2권

잡지와 편지자들과 연결이 되면서 더욱 흥미진진해졌습니다.
무엇보다 이런 만화계 이야기를 적은 만화가 이전에는 없어서... 참 독특하고 재미있네요.
진짜인지 아닌지 사실상 판단은 불가능하지만 업계의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많아서 도움이 됐습니다.

주인공하고 스토리 짜는 녀석하고 조금식 레벨업해가는 재미가 솔솔한데
천재급 캐릭터가 하나 나왔군요. 라이벌역일까요.

내용하곤 큰 연관이 없지만 2권에서 가장 인상이 컸던 캐릭터가
이와세양입니다.
1권에서는 공부는 잘하지만 그걸 티를 내는 무식한 아가씨로 박한 평가를 받았던 엑스트라였는데
2권에서 순수 문학소녀 캐릭터를 확 보여줘서 뻑 갔습니다.
미요시도 좋은 여자이긴 하지만, 이 아가씨는 정말 모에도 측면에서는 크네요.
특히 마지막의 '어떻게 비웃겠니'와 함께 나오는 표정은 그야말로 순심을 보여주는 것이라.. 크아~
나중에 다시 안나올려나요^^

주인공하고 아즈키는 여전히 판타스틱한 사랑을 하고 있는데
비현실적이다~ 라고 하는 것보다는
제발 무사히 이뤄졌음 좋겠다~ 라는 마음이 강합니다.
저는 도저히 불가능한 연애를 하고 있어서 그런 걸까요^^
아무튼 기대가 큽니다.

2권 마지막에 정도를 택한다고 했으니 3권에서 뭔가 전기가 있겠죠.
즐겁게 기대합니다.


2. 미노리의 나날 2권

2권으로 완결.
끝까지 애매한 만화였으니
특히 후반부는 상당히 심리적인 묘사만 줄창 해대는 것이
인기없어 종료한 게 아닐까 하는 느낌이 팍팍 들더군요.
뒤의 정신없는 부록 보니 이런 묘사가 특기인 것 같기도 하고.

끝까지 묘한 만화였습니다.
애들이 귀엽긴 했습니다만

종합추천도 : 82/100


3. 헌터x헌터 26권

기대했던 왕의 전투는 하나도 없고
유피 이야기가 많군요.
이런 경우 제일 먼저 나오는 녀석 이야기는 플러그가 엄청 스는데^^
아무튼 나레이션 전투기법에 맛을 들였는지
이번에도 담담한 나레이션이 이어집니다.
토가시씨 특유의 정적이 부각되는 액션묘사를 더욱 맛갈나게 하긴 하지만
너무 화면외 것을 설명하는 점은 단점이기도 하고.... 흐음~

네페르피트와 곤의 장면은 적당히 예상이 가긴 했지만...
이러면 더욱 더 주인공의 활약장면이 없을 텐데요^^;;


4.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3권

분명 소설하고 이어지는 네타가 여러 가지 있다는 것은 눈치챌 수가 있었습니다만.
소설을 안 읽은지 워낙 오래되서 어떻게 연결되는 지는 잘 모르겠군요;
아무튼 그럭저럭 재미가 있습니다.

박사 아가씨는 마음에 들었는데... 소설에 안 나오나?
뭔가 딱히 더 이야기할 게 없군요;


5. 하야테처럼 17권

왠지 모르지만 엄청나게 빨리 나왔습니다.
전반부는 언제나처럼의 그냥저냥 개그입니다만
중반부터 과거회상입니다.

아주 조금씩 하야테의 회상신으로 나왔던 롤머리 아가씨의 이야기인데요
이 아가씨가 참 특이하군요. 더불어 본격적으로 판타지의 영역으로 들어가는듯.
그나저나 이 설정대로라면 1권의 하야테가 좀... 흠;

이 아가씨가 매우 귀여운데다가, 하야테의 애정표현도 전에 없을 정도로 높은데...
과연 어떻게 파국을 맞이할런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론 이 아가씨가 히로인역을 맡으면 어떨까~ 생각할 정도로 호감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나저나 그 거울에서 마리아가 보였는데, 어떤 관계일런지? 이건 다음권에 나올런지?
더불어 과거이지만 이즈미가 등장. 이런 식으로 강제연결시키는 건가...


ps. 네기마 26권은 한국에 들어오자마 사고 바로 읽었는데
어째 감상 쓰기가 힘들군요;
by apzero | 2009/06/08 23:39 | 만화 | 트랙백 | 덧글(8)
바쿠만 1권 외


1. 바쿠만 1권

만화 내용이 만화가를 목표로 한다는 특이한 만화더군요.
만화가 관련 만화라 한다면, 울어라 펜하고 코믹마스터J가 대표적인데
둘 다 기괴하고, 이야기 에피소드가 전체적으로 옴니버스형식인 것에 비해
이것은 확실히 연재만화 같아서 좋습니다.

또, 두 작품과 다르게
실재 만화 제목이 계속 나오는 것도 참 흥미롭습니다.
덕분에 연상하기 쉽기도 하고 말이죠.
당연히 같은 잡지라서 이렇게 허가 해 준것 같은데.
점프에서 연재하는지 어쩐지 모르겠습니다만(인터넷에 간단히 조사하기 귀찮으니;)


삼촌의 연애이야기->주인공으로 연결하는 것이
제 가슴을 울려서 재미가 있었긴 한데...

이 대비가 반대로 해피엔딩 플러그인지, 아니면 그대로 배드 엔딩 플러그가 될지 흥미롭습니다.
주인공 파트너가 계속 너희 둘이라면 그냥 잘 될 것 같다라는 말을
주기적으로 '대사'로 주입하는 것으로 봐서
저는 해피 엔딩으로 밑고 가겠습니다^^

이야기 자체보다는
약간 그림을 대충 그리는 느낌이 들어서 좀 아쉽군요.
그런데 이 대충이 말 그대로 대충 그린다기 보다는
작품에 맞춰서 힘 빼서 그린다는 느낌도 들고...

아무튼, 제가 이 작가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가 여자를 아주 예쁘게 그린다는 것인데
특정 신 제외하고는 상당히 대충 그려져 있어서 실망이 있었습니다.
특히 시험칠 떄 그 모습.


그나저나, 이전에 일본 갔을 때 막 점프 스퀘어가 나와서
이 작가 만화도 하나 있었는데... 이 작품은 어찌 됐는가 모르겠군요.
소개문을 봤는데, 연재가 아니라 2회쯤 되는 단편으로 기억하는데..
적절한 NTR만화라 아직까지 기억이 나는군요.

ps. 데스노트 시절부터 스토리 작가가 럭키맨 작가다 하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그냥 떠도는 소문일 줄 알았는데, 이번에 콘티 보여주면서 완전히 대놓고 나오네요.
이미 확정된 이야기였나보군요.
또, 이 바쿠만 작중에 잠깐 나오는 사나이로망은 럭키맨 마지막권의 로맨스맨 이야기죠^^
덕분에 오랜만에 럭키맨을 다시 봤습니다.
여전히 재미있더군요. 지금 봐도 그 센스는 탁월합니다.


2. 클레이모어 12,14,15권.

15권이 나왔지만, 아무래도 14권도 안 산 것 같아서 14,15권을 사가지고 왔습니다.
확실히 본 적이 없는 내용이더군요.
그런데 보다가 재미있기도 하고, 전 내용이 잘 기억이 안나서 책장을 뒤져보니...
12권도 없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다음 날에 12권을 사왔습니다.

12,14권은 넘어가고
15권의 핵심내용은 역시 미리아가 말해준 작중 무대의 비밀인데..
보고 그렇게 놀라지는 않았습니다.
왠지 당연히 이렇게 나올 것 같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렇게 대놓고 복선 깔아둔 것은 없었던 것 같기도 하고 있었던 것 같기도 한데
그냥 흐름이 그럴 것 같았습니다;;
특히 각성자 이야기 나오면서부터 조직의 수상함은 계속 나왔죠.

아무튼 계속 기대됩니다...
엔젤전설의 권수는 이미 뛰어넘었는데, 이제 겨우 이야기 중반을 넘은 듯한 느낌이니...
언제 완결될지도 궁금하군요.


그나저나, 가면 갈 수록 테레사가 너무 강하게 느껴지는군요.
그만큼 포스도 느껴지게 묘사했었기 때문에 거부감은 없지만
(또, 제가 이런 절대무적 캐릭터를 좋아하기도 합니다)
그 피와 살을 이은 클레어에게 이 테레사의 강함 재료는 어떻게든 쓰이겠지요.
현상적으로는 이게 가장 흥미 깊은 재료입니다.


3. 케메코 딜럭스 4권, 작안의 샤나 5권

둘다 워낙 대충 읽어서 한꺼번데
케메코는 역시 캐릭터 모에 만화인 만큼
크게 신경쓰면서 볼 것은 없어서 좋습니다.
신 캐릭터 등장과 함께 뭔가 어둠속에서 스토리가 진행되고 있긴 하지만
솔직히 그런 건 아무래도 좋죠.
이 신캐릭터가 꽤 마음에 들긴 한데.


작안의 샤나는... 전개가 워낙 느려서.
아직까지 소설 2권인데, 과연 어디까지 연재할런지.
만화 내용보다 뒤쪽에 부록형식으로 돼있는
조이트롭이 상당히 흥미 깊습니다.
샤나의 과거 이야기인데다가, 소설에서도 그다지 등장이 많지 않은 캐릭터가 같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이 아주머니 때문에 일부러 소설 15권하고 발매일을 같이 맞췄나...
그러고보니 소설은 13권부터 안 읽었군요; 정말 재미있는 소설이긴 한데... 흠;
by apzero | 2009/03/16 19:25 | 만화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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