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하나하나 소개하려고 했지만
여행갔다온지 벌써 2주가 지나도 소개가 안끝나고 있으므로;
그냥 한꺼번에 씁니다.
Rance THE COMPLETE
란스 팬이라면 반드시 봐야하는 크로니클과
6편의 공략본이라 할 수 있는 데이터 파일이 같이 있는 책입니다.
(근데 왜 컴플리트여;)
크노니클은 진짜 읽을 것들이 많습니다.
16년 정도 흐르면 알게 모르게 멋대로 붙여진 설정이라던지(笑)
아무튼 흐름을 한 눈에 알게 하는 것이 좋군요.
한가지 불만이라면 디폴트 그림이 최신작인 6편이라는것.
개인적으론 귀축왕 시절의 그림들을 썼으면 좋았겠지만...
뭐, 귀축왕은 외전이고, 6이 본 시리즈이니 어쩔 수 없지요.
그나저나 오리지널 그림이 적다는게(아예 없었던가?) 결점이군요.
데이터 파일은 일본에서 자주 나오는 공략본 비스무리군요.
맵 그림도 있어서 나중에 다시 한번 플레이 할때 쾌적하게 할 수 있을듯.
가격은 무려 3200엔.
북 오프에 2500엔짜리가 있었지만, 그냥 신품샀습니다.
Millkway3 공식 가이드 북
Witch사가 파산함에 따라 옛정을 생각해서 이 책을 샀습니다.
밀키웨이 시리즈는 원래부터 매우 좋아하기도 했고 말이죠.
공식 가이드북 답게 여러가지 캐릭터 소개나
스토리 소개등등이 있고
그리고 한국인이라면 당연히 일반적으로 볼 수 없는
잡지, 매장등에 낸 그림들이 꽤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간단한 공략(플러그들도 모두 소개)이 있어서
이것도 좋군요.
그리고 역시 3으로 시리즈 완결이라 그런지
뒤에 몇장을 소비해서 1,2와의 관계
시리즈 연대표등이 있으므로
세계관이 헷갈린 사람들은 상당히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물론 제 이야기입니다(笑)
아무튼 볼때마다 시원섭섭한게...
매우 슬프군요.
가격은 2400엔.
공상여장소년 콜렉션
제목그대로의 책입니다w
우연찮게 눈에 띄어서 단숨에 구입결정.
책 자체는 평범하게
여장 남자들의 리스트를 몇몇 뽑아서
게임과 같이 약간씩 소개하고 있습니다.
제작사 컬럼들을 읽는 것이 가장 가치가 있군요.
대부분 아는 캐릭터였지만 새로 알게 된 캐릭터들도 있고
아무튼 읽을 만한 가치는 있었습니다.
(그나저나 제일 처음은 역시 오토보쿠의 미즈호...
이 녀석 덕분에 이 책이 나왔을지도?)
여장남자에 대해 약간 말하자면...
저는 상당히 광범위한 속성 수비범위를 자랑(?)합니다.
이 여장남자도 당연히 그 수비범위안에 들어갑니다.
아니, 단순히 들어가는 것 뿐만 아니라 상당히, 광적으로 좋아합니다.
남자는 일단 꽤 싫어합니다만.
여장 남자는 괜찮습니다.
왜냐하면...
여장을 한 순간부터 그들은 이미 남자가 아니니까요(笑)
좀더 설명을 하자면
주인공이 여장남자인 경우는, 히로인을 괴롭히는 주인공이 좋습니다.
굳이 괴롭히지 않더라도, 주인공이 주도권을 잡으면 그것은 그것대로 OK.
몇몇 작품처럼 주인공이 M 쪽으로 처리되는 것은 그다지..
히로인이 여장남자인 경우는, 역시 주인공과 맺어지는 쪽이 베스트.
남자라고 안 이어지는 경우도 가끔은 괜찮은 스토리가 있긴 합니다만
일단은 울화통이 터지기 때문에 좋아하지 않습니다.
가격은 1900엔.
읽으면서 가장 마음에 든 캐릭터는

키리시마 스미레양.
좋군요~
겟츄주소는 http://www.getchu.com/soft.phtml?id=39488
덤으로, 분명히 플레이 한 게임인데 그 캐릭터가 전혀 기억이 안나는 작품도 있었습니다;
이 찝찝한 느낌...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