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소녀, 유리색의 꿈



둘 다 본의 아니게 이미 본 것들이 상당히 많아서
조금 흥이 안올랐지만, 책은 역시 책으로 보는 것이 제일.
특히 자기 직전에 뒹굴뒹굴거리며 보는 맛은 정말 참을 수 없습니다.
최근은 겨울이라 전기장판도 뜨끈뜨끈하여 딱 좋고...
흠;; 아무래도 좋은 일이긴 하지만;


두 작품다 기본적으로 부정적인 분위기&이야기는 거의 없고, 긍정적인 분위기가 넘치는 작품이라 아주 좋았습니다.

열대소녀를 읽으며 가장 즐거웠던 점은, 이트맨의 향기라고 할가요...
각 화의 엔딩 부분이 이트맨처럼 상당히 분위기를 잡고 여운을 느끼게 하는데 이게 딱 제 취향이라
전부 제 가슴속에 파고드는 것이 참 즐거웠습니다.
이 사람 작품은 이게 완전히 고유 작품이 되버려서.... 블루 드롭에서도 약간 그런 면이 남아있었긴 한데
이번 작품은 더 확연히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유리색의 꿈은 첫 작품 빼고는 사실 다 본거긴 한데;
아무튼 전부 다, 뭐라 말할 것 없이 정말 퍼팩트합니다.
이 작가는 그림체 귀여운 것도 그렇지만, 주인공과 히로인이 재미있는 아이들이 많아서 일단 즐겁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어른'의 이야기를 많이 그리지요.
이번 작에서도 주인공과 히로인이 상반된 '어른''아이'의 관계인 것들이 꽤 있고... 또 이것들이 재미있습니다.
특히 중간에 있는 과부아가씨가 히로인인 이야기는 참 좋았습니다. 이런 발상을 하는 것도 참 보통 일은 아닌 듯.

강력추천작품들.
문제는 판형이 크게 나와서 그런지 가격이 조금;






↓글 하곤 상관 없지만, 백합관련글 쓰는 김에 보존용.
http://nekoixa.com/




ps. 홈페이지 89번. 그냥 옛 작품 노래로. 99년작품 앨범 안의 미소 ED곡 셀레브레이션.
빈말로도 잘 부른다고는 못하겠지만, 코러스 분위기가 좋아서 그만^^
그나저나 음량이 상당히 작군요.


ps2. 최근 컴퓨터가 이상한 건지, 익스플로러가 이상한 건지
인터넷 클릭한 페이지 기록이 남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이퍼링크 색깔이 변하지 않는데... 제가 이글루스나 니코니코 볼 떄
본 것이 미리 색깔 칠해져 있어야 꽤 편한데... 흠;
이게 며질 전에 그렇다가 고쳐졌는데, 어제부터 또 이러네요.

덧글

  • 히무라 2009/11/28 17:47 # 답글

    어라라라... 피치와 데이지 아닌가?!
    데이지쪽이 공인건가?!
  • 아야소피아 2009/11/28 19:39 # 답글

    (경악...)
  • 요르다 2009/11/29 01:21 # 답글

    체크포스트(...). 다음에 주문할때 참고해야.
  • apzero 2009/11/29 14:25 # 답글

    히무라>맞습니다. 그리신 분이 그렇게 햇더군요.

    아야소피아>놀라실 것 까지야^^

    요르다>전부 괜찮은 책들입니다. 가격이 쓸데없이 높아서 그렇지...
    굳이 큰 판형으로 할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한데 말이죠.
  • song0319 2009/12/06 09:52 # 삭제 답글

    으악 ㅋㅋㅋㅋㅋㅋ;;; (좋은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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