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캠퍼 6권
이 소설은 계속 말하지만 정말 내용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최근 잡는 것 중에서는 가장 술술 읽혀가는 것이 참 호감입니다.
이 6권은 5권 이후 시점에 단편들 모음입니다.
각 히로인들에게 시점을 맞춰서
처음은 나츠루, 아카네. 그 다음은 아카네, 미코토, 다음은 시즈루, 마지막으로 아카네.
역시 히로인(笑). 제일 출연이 많군요.
다 한가로운 연애사업 이야기인데...
점점 읽다 보니 주인공 나츠루의 캐릭터가 참 재미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순 둔감형이라기보다는 그냥 말 그대로 사고방식이 이상한 녀석입니다.
変人이랄까, 기인이랄까;
제가 단순히 높이 사는 것일 수 도 있긴 하지만
이번에 애니화도 된 것 같은데 이런 나츠루의 모습이 잘 묘사됏으면 하는군요.
그리고 이번 권에서도 최강 캐릭터는 역시 회장이었습니다.
몇권 전부터 점차적으로 파괴력이 상승하고 있는데
이번 데이트신은 주인공의 이상한 성격과 어울려서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어처구니가 없는 전개이긴 한데, 이상하게 웃기네요^^
다음 권은 아마 스토리가 진행되겠지요.
6권 나온지도 꽤 됐으니 이제 슬슬 권 나올 법도 한데, 기대해봅니다.
2.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4권
으음~ 우려했던 전개랄까.
이 소설은 말 그대로 바보스러운 텐션과 전개가 일품인데.
어설프게 연애요소가 들어가니 좀 재미가 없습니다.
단순히 이미 4권이니만큼 소재나 발상 등이 궤도에 올라서 힘이 떨어진 것뿐일수도 있겠지만...
히메지는 여전히 공기스럽고, 히데요시만 믿고 갑니다.
다음 권은 신 캐릭터 등장인데 전개를 기대해봅니다.
아, 표지의 롤머리 아가씨가 지나치게 나대서 재미가 없었던 것도 한 몫합니다.
이런 캐릭터들은 개그물에서는 그래도 통하지만, 개인적으로 좀 안 좋아해서.
3. 1301호 11권
완결입니다. 좀 급작스런 면이 있긴 한데...
히나이야기 이후부턴 좀 문제가 많긴 했지만, 그래도
이 소설은 제가 읽은 라이트노벨중에서 손에 꼽는 소설이기에 나중에 좀 긴 감상글을 쓰고 싶긴 한데...
과연 언제 쓸 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매번 이러다 포기하는게 한둘이 아니라...)
공기 히로인이었던 치야코가 그나마 활약하는 권입니다.
대인배스러운 모습이 아주 훌륭하네요. 이전부터 간간히 나온 모습이었지만.
켄이치는 여전히 제가 좋아하는 그 성격 그대로 발전해서 마음에 들었고...
승리의 호타루!
는 분명 기쁘긴 한데, 프롤로그하고 엔딩을 그렇게 훈훈하게 해놓고 이래도 과연 되는지...
하긴, 그래야 켄이치답지!!
아무튼 제 강력추천작품입니다.
그나저나 후기 보니 삭제나 편집이 없다고 하는데..
제가 원서가 없으니 어차피 비교는 무리지만
3권인가 분명히 호타루 일러스트중 해상도가 급격히 확대된 듯한 것이 하나 있었는데...
나중에 한번 찾아보던지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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