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심연의 카발리어 4권
드디어 불멸의 레지스의 뒷 이야기라고 할 수 있는 회상신에 돌입했습니다.
세린과 재혁의 관계가 가장 흥미로운 요소이긴 하지만
이프리타양도 굉장히 좋군요. 모에 요소가 꽤 있습니다.
이 과거의 이프리타는 현재와는 다르게 너무나도 청초하고 청순한 것 같은데...
일단 4권 안에서도 자체적으로 현재의 이프리타와 과거의 이프리타를 상당히 대비시켜서 보여줍니다.
희생양은 샤오샤오^^
역시 권력앞에서는 어쩔 수 없습니다;
과거와 현재의 이 차이는 단순히 권력의 맛을 봤기 때문이가...
아니면 원래부터 속이 검었는데 내숭이었는가.
(그런데, 이건 이번 4권의 묘사 때문에 약간 무리가 있습니다.
단순한 연기로는 커버 못하는 구역 속에 있습니다. 인간관계라는 게 그렇듯이)
이 짧은 이야기로 가장 설득력있는 설을 생각해본다면
*재혁이겐 진짜로 반했음->그래서 세린에게 패배감을 느낌.
*데몬가와 관련된 어머니 사건의 진실을 알게 되서 완전 변모(무슨 진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정도가 타당할려나요?
예전 감상에 적었듯이 1,2권에서도 재혁 기다리는 모습은 상당히 청순파라는 느낌이 있었지만
반대로 히스테릭한 점이라든지 권력에 집착이나 아들의 비밀등. 표리가 맞지 않는 부분을 알 수 있었죠.
이 캐릭터가 어떻게 변모하는 지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아들의 정체도 궁금하고 말이죠. 만약에 바람 핀 거라면 이프리다든 재혁이든 다 불쌍하군요.
2. 소녀왕국 표류기 15권
과거 이야기 조금하고, 송아지 이야기하고...
그리고 간만에 꼬맹이 이야기 정도?
이 만화도 완전히 흐름을 타버려서, 그냥 캐릭터성으로 밀고 있는데...
이야기 진행은 과연 어떻게 될런지.
3. 케메코 딜럭스 5권
정체불명의 하이텐션 만화도 어느새 5권이군요.
이 만화는 있어 보이는 설정도 중2병같은 게 아니라
전부 개그의 요소라서 마음에 듭니다.
아무 생각없이 읽기에 딱 좋음.
그림체도 묘하게 색기가 넘쳐서 굿.
...책 내용 이야기 할 것은 없군요;
4. 가면의 메이드 가이 9권
사실 하이텐션은 이 쪽이 더 심하죠. 폭주전개라 말 해도 될 정도니.
그래도 얼렁뚱땅 시간이 흐르더니 드디어 계승일까지 왔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메이드닌자 관련 사건이 터지고, 흑막 관련 이야기도 나옵니다만
역시 이 만화다운 전개에 마무리입니다.
그나저나 뜬금없는 독안룡은... 왜?
5. 신만이 아는 세계 3권
카라테 선배와, 엘시의 동료 악마.
이번 권도 이렇게 2명의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둘 다 제 취향에 맞는 전개와 캐릭터들이라서 즐겁게 봤습니다.
이 중 하쿠아는 기억도 남고, 악마이기도 하고, 나중에 계속 나오니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도 엘시만 하겠느냐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