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기마 25권(정발)



최근 네기마 감상 쓰기가 조금 힘듭니다.
26권 감상도 결국 쓰려다가 말았고...
원인은 여러가지 전개 가능성과 떡밥에 대해 생각을 하다가
이게 또 그럴듯하게 완성 된것 같아 설명하려고 해보면,
머리속에서는 나름 잘 된 것 같은데, 글로 쓰자니 뒤죽박죽이 되서
'아, 나중에 정리해야지'하고, 결국엔 또 정리를 못하기 때문입니다;;
글 좀 잘 쓰고 싶다는 것이 이럴 때 간절하군요.

네기마는 특히 또 좋아하는 작품이고,
스스로 생각해도 참 그럴듯한 상상도 가능해서 재미가 있는데.
이전의 화성 떡밥도 그렇고, 이후의 전개도 몇개 상정해둔 것이 있는데
적을려고 하면 참 막막합니다.
미리 적어놔야지, 나중에 또 비슷하게 나올 떄 혼자 맞았다고 뿌듯해할 수 있는데^^

뭐, 아무튼 25권 감상은 이전에 여기에 적어논 바 있고.
한국판만에 감상을 적는다면..

우선 한정판 표지가 참으로 고맙습니다. 이번 23~25권 전부에 해당하는 이야기긴 하지만.
가격도 4500원밖에 안하고..

그리고 네기 말투 번역이 조금 마음에 안 들긴 하는데..
이번 권은 특히 우리 네기소년의 말투변환이 재미가 있는데... 이건 뭐 어쩔 수 없지요.

그 외에, 문득 눈에 박힌 오타
라칸이 말하는 '이천년전'. 이 녀석이 그렇게 살리도 없고 내용 전개상 말이 안되서 일판 보니 역시 '이십년전'이군요.
千하고 十이 그렇게 헷갈리는가;
이 외에도 오타가 있을 지 없을 진 모르겠지만, 문득 보인 건 일단 이것 하나였습니다.

아, 읽다보면 느끼는 분들이 꽤 많겠지만.
아스나 관련해서 중간에 갑자기 전개가 확 튀는 부분이 있는데, 나중에 다 회수합니다.
하긴 노골적인 복선이긴 하죠.



최근엔 26권 이후의 연재분은 거의 안보고 있는데, 이번 25권 보고 마침 찾아보니.
흠. 챠챠마루가 아주 귀엽군요. 쿠페이도 그렇고.
전개가 아주 제 취향이라, 두근두근거리면서 봤습니다.
책으로는 아마 28권쯤인가? 책으로 보고 싶은데 아직 멀었군요.

덧글

  • 다스베이더 2009/09/05 17:35 # 답글

    2천년이 말이 되나 싶었는데 진짜 20년이었나요...뭐야......
  • 히무라 2009/09/05 17:48 # 답글

    안습의 세츠나... 역시 너도 벗겨지는구나...
  • ECLAIR 2009/09/05 20:16 # 삭제 답글

    페이트는 처음부터 그랬지만 왠지 네기의 수준에 맞춰서 싸우는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노도카를 싫어하는 듯.

    그리고 바이올린녀(이름이...-_-)랑 싸울 때 노도카+치사메+하루나 조합이었는데 전투력이 거의 제로에 가까운 조합이더군요.

    그냥 막 올라올 때는 몰랐는데...

    마지막으로.. 츠쿠요미는 갈수록 예뻐지는 듯. -ㅅ-
  • ㅇㅇ 2009/09/06 00:54 # 삭제 답글

    와 정말 오랜만에 리뷰 올리셨네요 ~~

    전 운동부 가계약 얼른 봤으면.. 아파영님께서도 아키라 팬이신 그거 바라실거 같은데 ^^..

    아쉽게도 264화부터는 다시 스토리 라인이라죠...?
  • apzero 2009/09/06 21:50 # 답글

    다스베이더>일단 네기마 번역하는 사람은 작품에 애정이 없는 사람인 건 거의 확실합니다.
    치사메, 치우도 매번 틀리고.. 최근에는 조금 낫지만.

    히무라>인기 캐릭터의 숙명이죠

    ECLAIR>페이트의 네기에 대한 생각이 이번 권에도 조금 나오죠.
    다 나기와의 인연 덕분이긴 한데. 일단 지금은 또 그만큼 실력 차이도 많이 나고...
    츠쿠요미는 확실히 이번 권에서 예쁘긴 했습니다. 조금 안 좋은 방향으로 예뻐지긴 합니다만;

    ㅇㅇ>이번 가계약 이벤트도 확실히 재미있었으므로, 아직 안 된 애들도 참 기대가 됩니다.
    운동부 아가씨들도 다 좋은 애들이니 잘 짜줬으면 하지만, 확실히 다음 전개는 음모이기 때문에
    언제 될지는 모르겠지요.
  • 새누 2009/09/11 10:39 # 삭제 답글

    이러고도 네기마 재미없다면서(취향 타기는 하지만) 하렘 만화어쩌구 하면서 안보실려는 분들이...
    오히려 현재 마법세계편이 켄씨가 그리고 싶었던게 아닌가 싶은 생각과 함께.

    역시 네기는 현재 연령사칭약의 모습으로 처음 나왔어야 했다고 생각해요. 현재도 어린 모습에도 분위기가 좀 나긴 하지만 청년 모습일때는 확실히 열혈이 느껴지죠. 적어도 나기 정도의 나이대였으면 조금 더 괜찮았을려나요. 마법세계때의 나이는 대충 14~15살로 보이는데 말입니다.

    이미 24권에서 감상글에 애기하신거지만, 확실히 마법세계는 아마 고대 마법사가 만든 위상세계이니 언젠가 전쟁이 터질거라고 생각하고 시작의 마법사인가 뭐시기가 그전에 마법세계를 멸망시킬려고 한건지 모르겠습니다. 시작의 마법사는 구세계(지구의) 출신일까요?

    츠쿠요미는 예쁘기는 한데 하는짓을 보면 모토코나 츠루코와 와줘서 한번 교육시켜줫으면 하는.. 신명류 사범은 뭐하고 있나요(툴툴) 개인적으로 러브히나 애들도 더 등장해줬으면 싶습니다. 마법문명과 관련있어보이는 모르모르 왕국이라던가 이쪽도 떡밥이 상당하죠~

    그리고 아키라나 아코 마키에들도 가계약이 기대되지만 아무래도 조금 나중에 될듯 합니다.
    다음화가 급전개라면 총독과의 대면이겠군요. 과연 무슨 이야기가 들어날지. 일단 이번주에는 나오겠죠.
    저번주에는 휴재였으니
  • d and j 2009/09/12 12:01 # 삭제

    제 생각도 그래요. 러브히나 보기 전까진 몰랐는데. 보고 나니깐. 러브히나를 봐야지 네기마가 더 이해가 잘 되네요. 모르모르왕국도 그러고 보니깐 관련이 상당하네요 ㅎㅎ.
  • 24r54 2009/09/11 13:16 # 삭제 답글

    * 네기 = 나기 설은 굉장히 가능성이 높은것 같습니다. 6년전 네기를 구해준게 상상속의 나기가 네기의 힘이 되어서 (일종의 소환인가?) 일 수도 있고, 알비레오 카드도 설명이 되고, 나기가 에바한테 돌아와서 저주를 풀어준다고 했는데, 그게 네기일 수도 있고, (초반에 에바가 나기 패밀리의 피를 빨면 저주가 풀린다고 해서 네기를 노렸는데, 분명히 네기의 수련초반에 에바가 네기 피를 빠는게 나옵니다. 63교시던가?) 수련의 댓가로 피를 제공했으니 상당량인것 같던데 저주가 풀렸지 않았을까요? 당사자들만 모를뿐...
    네기의 아티펙트 (카드 모음집.... 명함 모으는것 처럼...) 가 너무 사기인듯...... 다 할수 있는것 아닌가....... (이래서 네기가 결국에는 Thousand Master 가 되는건가???)

    * 나기 = 페이트 설도 가능성이 있지만, (생긴게 매우 비슷한, 아스나-네카네 처럼) 왠지 메트릭스의 네오-스미스 관계인가? 네기는 분명히 본능적으로 페이트가 근처에 오면 느끼는것 같던데......

    * 나기 = 카모는 지금 진지해지는 분위기에 너무 코메디 같은......

    뭐...... 개인적으로 그냥 나기가 살아있고, 어디 짱박혀있다던가 혹은 저주나 주문등에 갇혀있는데 정의의 3-A 가 구하는 분위기였으면....... ( 그럼 라칸이 페이트에게 지거나 죽어야 재밌는데, 라칸 설정상 그렇게까지는...... 그리고 네기가 페이트를 느낄수 있는지라 파티 도중 뛰쳐 나가지 않을까......)
  • ECLAIR 2009/09/13 07:34 # 삭제 답글

    네기=나기 설을 지지하기 힘든 게 둘이 너무나도 다르다는 겁니다.
    겉모습만 비슷할 뿐, 겉모습조차 분위기로는 상당히 다르죠.
    게다가 그걸 지지하는 떡밥을 뿌린 흔적도 없고...

    그보다 카모는 진짜 특이한 건지, 아니면 개그캐릭 특성상 그런 건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독특한 능력이 너무 많아서... 혹시 족제비 종신형을 당한 누군가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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