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근 글이 없는 것은 나름 할 일도 있고
또 공부도 좀 하기 때문입니다만...
그렇다고 완전히 공부만 하는 것은 아니고, 어설프게 취미도 즐기다보니
이도저도 아닌 상태로 시간만 보내고 있습니다.
이러면 안되는 걸 알면서도, 어찌 할 도리가 없군요.
예전부터 그랬지만, 위기감이 없으니 무언가 하나에 집중이 안 됩니다.
배부른 말이지만.
2. 평이 괜찮았던 하나오토는, 1시간 정도 플레이해봤는데
분명 재미는 있긴 했지만, 도저히 진행이 안되서 그만뒀습니다.
그러고보니 같은 여장계 게임으로 오토프리도 3명까지 엔딩보고
나머지 2명은 방치한 채로 벌써 몇달이나 지났네요.
그리고 이번 네토라레 신작인 그녀가 병문안 안오는 이유...
이거 꽤 잘 만들었더군요.
제작사의 전작격인 나는 그녀를 믿어 같은 경우는 사실 어설픈 면이 꽤 있었습니다만..
이번 작은 누구에게나(^^) 추천가능합니다.
허들 자체도 조금 낮은 느낌이고... 네토라레 초보자에게 의외로 괜찮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시스템적으론 좀 아쉬운 면이 있었습니다만.
시츄에이션이나 텍스트 모두 흠잡을 데가 없습니다.
그나저나 히로인 목소리가... 모 초유명 NTR게임 히로인하고 비슷한 분위기던데.
기분탓이겠지요(笑)
그리고 플레이는 안 했지만
사쿠라사쿠라가 의외로 평이 좋더군요.
연기를 거듭한 게임치고 이렇게 평이 좋은 건 처음 본 듯.
아, 그리고 마을전체함정 이라는 게임이 또 평이 좋더군요. 능욕이지만.
요즘 화제인 규제덕분에 벌써 능욕계 최후의 걸작이 아닐까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 모양이던데...
흠... 이 문제는 고민한다고 제가 어찌 할 수 있는 일은 없지요.
약간 안타깝습니다만.
3. 방금 작가님 글 보고 스쿨럼블이 문득 생각나긴 했는데...
몇 권까지 봤는지 기억조차 안나네요.
방구석 어딘가에 마지막으로 구입한 것이 쳐박혀 있을 것 같긴 한데.
한 12권정도까지는 본 것 같기도 한데... 흠;
사실 저는 전개에 딱히 실망하고 어쩌고 하진 않았는데 어째서 중간에 멈췄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고보니 아이실드도 중간에 완전히 멈춰버렸는데...
이것들을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모르겠군요.
둘 다 용두사미격의 만화도 평가되는 것이 또 묘하군요.
저는 악명높기로 유명한 샤먼킹 엔딩도 웃으면서 본 사람이라, 어떤 엔딩도 받아들일 자세는 돼있습니다^^;
4. 에반게리온 파가 보고 싶습니다.
이번에도 정식으로 극장에서 말이죠.
많은 분들도 그렇겠지만
에바는 저에게 있어서 정말 특별한 작품이라...
네타바레를 원래 약간 즐기는 저로서도, 에바만은 절대로 네타바레를 당하지 않고 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저번 서는 네타바레 의식을 전혀 안하고 있던 상태에서 운 좋게 백지인 상태 그대로 봐서 정말 좋았는데...
이번에는 어째 신경쓰다가 기습적으로 당할 것 같아 불안합니다.
5. 에바 보고 싶다 하니.. 동천 3부 18권이 정말 보고 싶네요.
오늘도 3부 17권을 보면서 잠이나 자야겠습니다.
양장본 이야기도 쏙 들어갔고... 한조님은 뭐하고 계실런지.
# by apzero | 2009/07/01 0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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