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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즘의 현창 소개

● [사피즘의 현창~an epic~] 장르 : 탐미추리 어드벤쳐
2004년 7월 26일 패키지판 발매개시~판매종료작품
다운로드 판매가격 : 2,800엔 (세입)
http://www.liar.co.jp/saphizm.html
http://www.liar.co.jp/anepic.html
http://www.liar.co.jp/directdl.html


-스토리-

"H․B․폴라 스타(Hanging basket polar-star)"

그것은 세계최대의 호화여객선이자, 각국의 VIP 영애들만 탄 학원선.
교사나 선원이라 해도 남성은 일체 승선이 허락되지 않는다.
이 바다위에 떠있는 꽃바구니에서 사람들이 레즈의 왕자님이라 부르는 [앙리 앙리에트]는 사랑스런 아기고양이들과 아름다운 사랑의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 평화로운 학원에 일어난 강간사건.
이것의 혐의를 뒤집어쓴 앙리는 갑작스런 퇴학처분을 받는다.
3주 내에 진짜 범인을 발견하지 못한다면 배에서 내리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

친우이자 대천재인 [텐쿄인 카나에]의 협력을 얻고, 앙리는 사건구명을 시작한다.

(그리하여 시작하자마자 카나에가 뽑은 다음 피해자일 것으로 추측되는 3명의 아가씨중 한명을 선택하여 호위&조사를 시작합니다.
여기서 고른 아가씨가 메인 히로인이자 주 공략대상이 됩니다.
어느 아가씨를 고르느냐에 따라 스토리자체와 범인까지 다르기 때문에 다른 이야기라고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사피즘의 환상’의 후일담들을 보면 또 복잡해집니다만, 이건 깊이 생각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참고로 어느 히로인 이야기든 추리 수준 자체는 그리 높지 않습니다. 나름 반전들은 다 있지만)


-캐릭터-
원 홈페이지 소개문이 대화형식이라 겟츄와 위키를 이용.
서로 중복되는 것은 적당히 빼긴 했지만 어색할 부분도 있을겁니다.
캐릭터 이름은 가능한 히로인들 나라 발음을 따르려고 노력했지만
제가 외국들 전부 알기는 좀 무리가 있기도 하고 해서, 원음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저에게 편한 발음을 뽑았습니다.



앙리 앙리에트

주인공. 세컨드 클래스에 재적.
학원의 아이돌이자, 최대의 문제아. 사람들은 [레즈의 왕자님]이라 부른다.
자신보다 일분일초라도 빨리 태어난 인간에게는 흥미를 보이지 않고 [연하만 좋아함]
이번에 평상시의 행동 덕분에 연속폭행사건의 범인으로 의심받고 만다.

프랑스인과 일본인의 혼혈이지만, 어린 시절을 일본의 칸사이에서 보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일본어 사용자.
영어와 프랑스어도 가능한 듯 싶지만, 가끔씩 [초 메르시~]같은 수상한 프랑스어를 사용.
매우 퍼진 성격에 학력도 낮아서 어떻게 입학할 수 있었는지는 지금도 수수께끼.
플레이 시작 시에 이미 [아기고양이]라고 부르는 6명의 연인이 존재한다.

(대인배 주인공. 가끔 약한 모습을 보이긴 하지만 거의 언제나 그 넓은 마음으로 모든 걸 받아들입니다.
제가 아직까지도 최고로 치는 주인공.
이 아가씨 마음 안에는 정말 사랑이 가득한 듯싶어서... 부럽기도 합니다.
사실 이런 현실미없는 캐릭터는 별로 안 좋아하는데, 앙리는 예외 중에 예외^^
그나저나 코네코쨩을 적당히 번역하기가 힘들군요)



텐쿄인 카나에

앙리의 파트너이자 지혜 주머니. 서드 클래스에 재적.
수업에 잘 나가지 않고 주로 자기 방에서 발명(왠지 몰라도 뭐든지 믹서기가 붙는다)에 몰두하는 이상한 사람이지만, 앙리와는 죽이 잘 맞는다.
누명을 쓴 앙리를 도와주기 위해 다음 피해자후보 3명을 뽑는다.
커피 중독. 일정시간 커피를 섭취하지 않으면 금단증상이 나타난다.
본인은 레즈비언이 아니라고 발언하고 있지만, 겉으로 쿨한 태도와 달리 속으로는 앙리에 대해 보통이 넘는 연애감정을 가지고 있다.

(연상이라 불쌍한 캐릭터. 그 덕에 더 애절한 이야기가 가능해졌기도 합니다만.
환상의 사실상 마지막 이야기는 정말 찡합니다.
이 작품 최고 인기 캐릭터.
핵심인물로 등장도 굉장히 많고 이야기에 많이 걸쳐지는 지라 매력적인 모습을 볼 일들이 많습니다.
사실상 진 히로인인데... 역시 이어지지 않는 것이 캐릭터적으로는 더 살아나는 듯합니다. 노에미도 그렇고.)



황소영 (혹은 판소영?)

공략 캐릭터의 한 명.
카나에가 뽑은 다음 폭행피해자후보의 한 명.
한국의 명문군인가문의 막내딸. 진해 출신. 퍼스트 클래스 재적.
긍정적이고 사람과 쉽게 어울리는 성격으로 학원을 밝게 한다.
예의바르고 언제나 진지. 스포츠도 잘 하며 성격도 바라서 인기가 많다.
고양이를 매우 좋아하여 고양이 관련 물품을 자주 모은다.
좋아하는 것은 김치. 싫은 것은 바다.
방에는 대량의 김치를 보관하고 있음.

(영어이름을 보면 Fan Soyoung으로 되있습니다. 한국에 판씨가 없는 건 아니지만...
스탭들이 그걸 알리는 없다고 보고, 그냥 한국어의 대한 몰이해로 추측합니다. 흠..
아무튼 일본어만보면 성은 한, 황, 판이 가능하고, 이름은 소연, 소영, 소용이 가능합니다.
메인히로인이긴 한데 후반부전개가 좀 애매해서 개인적으론 별로 좋아하진 않습니다.)



아르마 해밀턴

카나에가 뽑은 다음 폭행피해자후보의 한 명.
북유럽의 임업왕 해밀턴가의 영애. 퍼스트 클래스 재적.
동화에서나 나올 듯한 규중처녀이자,
부친에게서 해괴한 지식을 듣고 자랐다.
또한 수행자인 퀸시 웰즈에게 감시당하여 친구도 없다.

공략 캐릭터의 한 명. 스웨덴 출신. 취미는 골프와 승마.
극단적으로 보호받고 자란 아가씨라서 세상일에 매우 어둡고, 친구와의 대화도 어울리지 못하는 듯하다.

(이 아가씨도 알마 라고 부르는 것이 가능하긴 할텐데, 제 입장에선 아르마가 익숙해서.
나쁘진 않은 아가씨인데 솔직히 아르마 루트에서 중요한 것은 카나에양이라서...
‘영애‘가 많이 나오는 이 게임입니다만, 흔히 말하는 진짜 아가씨는 어째 이 한명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엔딩이 2중의 의미로 유쾌합니다)



아이샤 스칼렛 양

카나에가 뽑은 다음 폭행피해자후보의 한 명.
싱가포르출신의 영국, 중국, 말레이인의 쿼터.
서드 클래스 재적. 월반했기 때문에 행운인가 불행인가 앙리보다 연하.
이 사실을 안 앙리는 [와우! 트레비앙~] 이라 발언하고 있지만,
이것은 물론 아이샤의 학력보다는 연령에 대한 것임을 쉽게 추측할 수 있다.
사람을 싫어하진 않지만, 타인과 페이스가 맞지 않아 고립돼있다.

(후반부 절정부분이 아주 기억에 많이 남아서 굉장히 좋아하는 캐릭터입니다.
그런데 어째 인기는 그다지 없는 듯^^;
세 히로인중 내용이 가장 어두운 편인데, 그 만큼 앙리가 빛나 보입니다.
3학년이기 때문에 환상의 엔딩에서 카나에와 같이 졸업을 하는데...
이 둘의 마지막 모습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그 당시 에로게임하면서 그렇게 많이 생각해보긴 처음이었을 겁니다.
이유는... 다른 분들 입장에서는 사소한 일이긴 한데^^ 아마 나중에 언급할 일이 있겠지요)



헬레나 부르류카

앙리의 연인. 통칭 [아기고양이]들 중 한 명. 세컨드 클래스 재적.
폴라 스타에 입학하고, 앙리의 독이빨에 제일 먼저 걸린 불행한 아가씨.
러시아 출신. 규율에 엄격하고 평상시부터 풍기위원의 모습을 하고 있는 그녀지만,
앙리의 앞에서는 헤롱헤롱.
앙리의 아기고양이 제1호이지만, 본인은 앙리의 연인이라는 것을 입으로는 부정하고 있다.
하지만, 역시 그렇게 싫은 것만도 아닌지 앙리에게 자주 눕혀 쓰러진다.
참고로 커플링 인기투표 1위를 획득하고 있으며 유저로부터의 인기도 높다.

(성을 읽기가 힘듭니다; 대충 때려잡긴 했는데. 이름도 개인적으로는 헤레나가 익숙.
설명만 보면 단순 츤데레로 보기 쉽긴 한데, 이 아가씨가 굉장히 독실한 신자에다가 성실한 사람이라는 설정 덕분에 약간 더 높은 캐릭터성이 부여되어있습니다.
인기투표에서는 최하위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반면 커플링에서는 1위한 독특한 캐릭터입니다.
참고로 저는 아주 좋아합니다.
이 게임에서 싫어하는 캐릭터는 없긴 하지만, 이 아가씨는 정말 플레이하고 있으면 귀여워서 미칩니다.
그 만큼 또 슬퍼지긴 합니다만.)



니콜 지랄드

앙리의 연인. 통칭 [아기고양이]들 중 한 명.
퍼스트 클래스 재적. 이탈리아 피렌체 출신으로 부친은 마피아의 두목.
갬블을 매우 좋아하며, 앙리와의 사귐도 서로 도박을 하고, 이 때 엄청나게 저버렸기 때문에 그 보상으로 시작한 것이다.
시작은 그랬지만 본심은 역시 그리 싫지 않은 모양.
애견 코로네는 수컷의 보르조이.
폴라 스타에서는 원칙적으로 펫의 사육은 금지이지만, 거의 묵인되는 형태로 기르고 있다.
또, 코로네가 수컷이기 때문에 처음 승선시 문제가 됐던 적이 있다.

(본편에서는 적당히 활발하고 재미있는데다가 가끔 귀여워지는 그냥 그런 캐릭터인데...
추가 시나리오인 힘내라! 니콜에서 주역이라 여기서 엄청나게 빛납니다.
이게 또 상당히 많은 분량인데다가 또 마지막 장면은 끝내주게 멋있는지라...^^)



니키 발트렛티

앙리의 연인. 통칭 [아기고양이]들 중 한 명.
퍼스트 클래스 재적. 독일 출신. 부모 모두 천재음악가.
거의 말을 못하기 때문에 부모에게 사실상 버림받고 폴라 스타에 입학.
중도의 대인공포증이 있어 수업에도 거의 나가지 않고 있으며 극히 일부의 인간에게밖에 마음을 허락하지 않는다.
또한 독점욕이 강해서 앙리에게 있어 특히 취급에 주의가 필요한 존재.
의사가 중도 포기한 니키의 마음치료를 앙리가 장기간 행하다 연인이 됐다.
니콜의 애완견인 [코로네]를 자주 끌어안는다.

(행동 하나하나가 귀엽습니다. 앙리 앞에서만의 이야기입니다만.
마음을 여는 존재는 일단 앙리. 그 다음이 이라이자 정도에게나 조금.
앙리의 연인이라는 인연+같은 학년+코로네 때문에 니콜에게도 거의 거부감은 없는 듯 합니다.
나머지 앙리의 연인들하고는 일단 같은 처지라 특별히 거부반응은 없고 일반 학생들보다는 친한 편이지만
그렇다고 또 그리 친한 것은 아닙니다.
작중에 클로에하고 서로 어색하게 있던 부분이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닐수도;)



앤셜리 반크로프트

앙리의 연인. 통칭 [아기고양이]들 중 한 명.
퍼스트 클래스 재적. 콜롬비아 출신.
국내최대의 제약회사 사장의 딸이라는 것이 정설이지만, 실제로는 마약농장 두목의 딸이라는 것 같다.
고향의 특징?을 살려 마약에 정통해있다.
...이라고 할까 아예 마약중독.
항상 수상한 약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이 먹던지 남에게 먹게 한다.
이상한 발언을 많이 하지만, 최소한의 상식은 가지고 있다.
그 이상한 언동으로 주변을 사건의 소용돌이로 잘 만들곤 한다.

(개인적으론 일본어 발음 그대로 안샤리 라고 읽는 것이 편하긴 한데 제대로 된 이름은 아니라..
여러모로 혼란스런 캐릭터라서 뭐가 뭔지 알 수 없는 이벤트가 많습니다. H신도 좀 그런 면이 있고.)



클로에 위더스푼

앙리의 연인. 통칭 [아기고양이]들 중 한 명.
세컨드 클래스 재적. 그리스 출신. 아버지와 오빠는 학원선의 설계자이기도 하다.
때문에 폴라 스타의 내부구조에 매우 밝다.
오빠의 존재가 느껴지는 폴라 스타에 입학하였고, 앙리에게 오빠의 이미지를 본다.
정숙을 무엇보다 좋아하며, 앙리가 일으키는 소음에 살짝 열받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도서관에서 독서를 즐기고 있으면 앙리가 방해를 하고, 그 때마다 앙리에게 내려찍기를 구사하고 있다.
그리스정교도이자, 독서와 태권도가 취미.
사람들이 부르길 폴라스타의 격투왕.

(개인적으론 크로에라는 발음이 익숙하긴 한데.
지금도 고민중입니다. 클로에로 할까 크로에로 할까...
상당히 무뚝뚝하지만 어른스럽게 배려는 잘하고...
또 앙리의 연인들 중 가장 앙리에게 의존하지 않는 캐릭터입니다.
이런 성격과 본편의 여러 이벤트들 덕분에 커플링 투표에서 총공 입장에 있는 앙리에게 유일하다시피 수로 만들어버리는 무서운 아가씨.
본편만으로는 그냥 어른스런 캐릭터구나 하는 느낌이었지만, 환상의 2개 에피소드를 읽고 완전히 반해버렸습니다.
두개다 완전 제 취향으로 gap 모에를 잘 느낄 수 있죠.
어디선가 사피즘의 캐릭터 한 줄평에서 이 아가씨를 taboo 라고 말했는데, 정말 딱 맞습니다. 이 부분도 제 취향^^
왠지 성우답지 않은 허~한 목소리도 하나의 매력 포인트.
예전 키무라 아야카도 그렇고 저는 이런 게 꽤 좋은 모양입니다. 아무래도^^;)



이라이자 랑카스터

앙리의 연인. 통칭 [아기고양이]들 중 한 명. 세컨드 클래스 재적.
영국출신. 대무역상의 딸로 학원에서도 권세를 뽐냈지만
아버지의 실각으로 인해 집안은 몰락하고 빚만이 남아 불쌍한 메이드 신세로.
학생일 때는 앙리를 싫어했지만
순식간에 태도를 바꾸고 떨어져나간 주변 사람들과는 반대로
전혀 태도가 변하지 않은 앙리에게 마음이 끌리게된다.

(이라이자, 일라이저 중에서는 일단 이라이자 선택.
랑카스터는 랭카스터하고 또 고민이 되더군요^^ 이놈의 발음들 정말...
작품 시작 시에는 이미 완전히 앙리에게 빠진 상태이지만, 정반대의 과거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 꽤 재미있습니다.
메이드되기 이전에 학급의 여왕처럼 군림했었는데... 그 만큼 능력이나 카리스마가 있고 냉정한 편이기도 합니다.
물론 작중 대부분은 온화한 메이드로 지내지만 가끔 옛 성격의 편린들이 보이죠.)



클레어 / 미리엘라 / 코

미래의 학원생후보가 폴라 스타에 체험입학을 한 [비지터즈]의 일원으로 사건에 맞서 일어선다.
앙리의 조사에 협력하기도 하고, 방해하기도 하는 등 게임의 흥을 돋군다.
밝은 성격에 리더격인 클레어(포니테일)은 루마니아
쿨하며 브레이크 역할인 미리엘라(보이쉬)는 헝가리
최연소이자 마스코트격 존재인 코(강아지)는 크로아티아 출신.

(클레어는 크레아라고 쓰고 싶고. 미리엘라는 미리에라인지 밀리에라인지 밀리엘라인지.. 흠;
미리엘라는 앙리와 약간 관계가 있어서 셋 중에서 그나마 가장 비중이 있습니다)


--------------------------


문득 생각나서 소개합니다.
예전에 썼던 감상은 어디갔는지 모르겠네요.

백합과 레즈를 좋아하는 사람은 반드시 플레이해야할 게임이고.
그런 취미가 없어도, 에로게 좀 폭넓게 해보고 싶다~ 하는 분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게임입니다.
후자는 라이어 게임 전부가 속하긴 하지만 말이죠.
by apzero | 2009/06/28 20:46 | 에로게 | 트랙백 | 핑백(1)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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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ed at Diss. : 사피즘의 현창 #1 at 2009/07/13 20:36

... 하려고 마음먹은건 한참전인데 지금까지 까먹고 있다가, 사피즘의 현창 소개 소영 까지 클리어 한 시점에서 각 캐러들의 첫인상. (호감도 순) 1. 앙리 - 주인공. 그야말로 레즈의 왕자님. 이 겜은 앙리의 존재가 반 정도는 먹고 들어감 ... more

Commented by 히무라 at 2009/06/28 20:50
귀여운 아이들이 잔뜩!
그나저나 주인공은 보이쉬 타입이네요.
Commented by Tao4713 at 2009/06/28 21:10
이제까지 한 에로게 중에서도 열 손가락에 꼽을 만큼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예전에 감상도 썼은데 많은 분이 원화 쪽에 거부감을 나타내셔서......ㅠ_ㅠ (환상 쪽에 나중에 그려진 CG 등은 상당히 좋은데 말이죠.....) 아마, 캐릭터성만 보면 최상급으로 분류될 만한 작품. ^^;
본편보다 추가 에피소드 만발인 환상 쪽이 정말 좋았던 기묘한 작품이기도 하죠. ^^;
제 호감도 순위는 앙리 > 카나에 > 헬레나 > 이라이자 > 니키 > 클로에 정도? ^^;
Commented by 고립계 at 2009/06/28 21:43
작품에 대한 몰이해 속에서 단순히 한국인 캐릭터가 나오는 에로게라는 이유만으로 욕을 들어먹었던 그 게임이군요.
그 이유로 관심을 가졌던 기억이 나는데, 그런 논란이 벌어지는 경우면 언제나 그렇듯이 게임 자체는 (에로게 수준으로 볼 때) 정상적인 내용.

중간의 앤셜리는 빨간머리 앤(앤 셜리)을 제대로 도용한 듯.
라이어 소프트는 대대로 이런 식의 미묘한 이름을 가진 캐릭터가 많은 것 같습니다.(역사 속의 유명인이라든지)
Commented by 곰곰곰곰 at 2009/06/29 23:22
한참을 지우지 못하고 꽤 오랜기간 즐겼던 게임을 이렇게 다시 보게 되니 반가운 마음을 감출 수가 없군요.
이해타산도 없이 오직 사랑만 보고 전력질주하는 앙리가 너무 좋았습니다. 히로인들도 사랑스러웠구요.
그 중에서 니콜과 앤셜리를 가장 좋아합니다.ㅎㅎ
Commented by apzero at 2009/06/30 20:06
히무라>사실 완전히 남자역할로 봐도 무방합니다.
여자 캐릭터인 점은 확실히 보여주긴 하지만.

Tao4713>저도 언제나 손에 꼽는 게임입니다.
그림은 뭐... 어쩔 수가 없을려나요. 그래도 저는 특히 스탠드CG가 굉장히 마음에 들어서 상관없긴 했는데.
환상은 아마 본편하고 비교해도 양도 꿀리지 않을거고, 질은 이쪽이 더 높지요. 특히 캐릭터적 면에서.

고립계>그러고보니 그런 일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사실 아무래도 좋은 일이죠.
앤셜리는 확실히 그런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곰곰곰곰>저는 언제나 하드 상주해서 심심할 때마다 둘러봅니다.
말씀하신 부분은 앙리의 매력 중 하나죠.
이런 앙리와 히로인들의 이야기를 보면 늘 따뜻하고 아련한 느낌이 듭니다.
저는 히로인 중에서 굳이 뽑으면 클로에하고 이라이자, 헬레나를 좋아합니다.
나머지도 다 좋아하긴 하는데... 그러고보니 다 2학년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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