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쿠만 2권
잡지와 편지자들과 연결이 되면서 더욱 흥미진진해졌습니다.
무엇보다 이런 만화계 이야기를 적은 만화가 이전에는 없어서... 참 독특하고 재미있네요.
진짜인지 아닌지 사실상 판단은 불가능하지만 업계의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많아서 도움이 됐습니다.
주인공하고 스토리 짜는 녀석하고 조금식 레벨업해가는 재미가 솔솔한데
천재급 캐릭터가 하나 나왔군요. 라이벌역일까요.
내용하곤 큰 연관이 없지만 2권에서 가장 인상이 컸던 캐릭터가
이와세양입니다.
1권에서는 공부는 잘하지만 그걸 티를 내는 무식한 아가씨로 박한 평가를 받았던 엑스트라였는데
2권에서 순수 문학소녀 캐릭터를 확 보여줘서 뻑 갔습니다.
미요시도 좋은 여자이긴 하지만, 이 아가씨는 정말 모에도 측면에서는 크네요.
특히 마지막의 '어떻게 비웃겠니'와 함께 나오는 표정은 그야말로 순심을 보여주는 것이라.. 크아~
나중에 다시 안나올려나요^^
주인공하고 아즈키는 여전히 판타스틱한 사랑을 하고 있는데
비현실적이다~ 라고 하는 것보다는
제발 무사히 이뤄졌음 좋겠다~ 라는 마음이 강합니다.
저는 도저히 불가능한 연애를 하고 있어서 그런 걸까요^^
아무튼 기대가 큽니다.
2권 마지막에 정도를 택한다고 했으니 3권에서 뭔가 전기가 있겠죠.
즐겁게 기대합니다.
2. 미노리의 나날 2권
2권으로 완결.
끝까지 애매한 만화였으니
특히 후반부는 상당히 심리적인 묘사만 줄창 해대는 것이
인기없어 종료한 게 아닐까 하는 느낌이 팍팍 들더군요.
뒤의 정신없는 부록 보니 이런 묘사가 특기인 것 같기도 하고.
끝까지 묘한 만화였습니다.
애들이 귀엽긴 했습니다만
종합추천도 : 82/100
3. 헌터x헌터 26권
기대했던 왕의 전투는 하나도 없고
유피 이야기가 많군요.
이런 경우 제일 먼저 나오는 녀석 이야기는 플러그가 엄청 스는데^^
아무튼 나레이션 전투기법에 맛을 들였는지
이번에도 담담한 나레이션이 이어집니다.
토가시씨 특유의 정적이 부각되는 액션묘사를 더욱 맛갈나게 하긴 하지만
너무 화면외 것을 설명하는 점은 단점이기도 하고.... 흐음~
네페르피트와 곤의 장면은 적당히 예상이 가긴 했지만...
이러면 더욱 더 주인공의 활약장면이 없을 텐데요^^;;
4.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3권
분명 소설하고 이어지는 네타가 여러 가지 있다는 것은 눈치챌 수가 있었습니다만.
소설을 안 읽은지 워낙 오래되서 어떻게 연결되는 지는 잘 모르겠군요;
아무튼 그럭저럭 재미가 있습니다.
박사 아가씨는 마음에 들었는데... 소설에 안 나오나?
뭔가 딱히 더 이야기할 게 없군요;
5. 하야테처럼 17권
왠지 모르지만 엄청나게 빨리 나왔습니다.
전반부는 언제나처럼의 그냥저냥 개그입니다만
중반부터 과거회상입니다.
아주 조금씩 하야테의 회상신으로 나왔던 롤머리 아가씨의 이야기인데요
이 아가씨가 참 특이하군요. 더불어 본격적으로 판타지의 영역으로 들어가는듯.
그나저나 이 설정대로라면 1권의 하야테가 좀... 흠;
이 아가씨가 매우 귀여운데다가, 하야테의 애정표현도 전에 없을 정도로 높은데...
과연 어떻게 파국을 맞이할런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론 이 아가씨가 히로인역을 맡으면 어떨까~ 생각할 정도로 호감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나저나 그 거울에서 마리아가 보였는데, 어떤 관계일런지? 이건 다음권에 나올런지?
더불어 과거이지만 이즈미가 등장. 이런 식으로 강제연결시키는 건가...
ps. 네기마 26권은 한국에 들어오자마 사고 바로 읽었는데
어째 감상 쓰기가 힘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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