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묵시록 하이스쿨 오브 더 데드 1권
아, 이름 길다;
옛날에 웹에서 잠깐 본 기억은 나는데...
발매한다고 하더니 진짜로 했더군요.
그래서 냉큼 사왔습니다.
한국에서 이나즈마씨 그림 보는 것도 아마 이것 외에는 희망은 없을테고하니.
어느날 갑자기 전세계에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좀비사태에 대한 이야기인데...
일단 좀비라고는 안하고 '놈들'이라고 합니다만.
좀비물이라 해도 큰 문제는 없을 겁니다.
아무튼, 1권에서는 극한 상황에 몰려 극단적으로 변해가는 & 변한 인간모습을 보는 재미는 있는데
사태에 대한 여타 정보가 너무 없어서 이야기면을 판단하기는 좀 애매합니다.
사실 1권 자체가 프롤로그죠.
사건 발생하고, 어찌어찌 동료가 생기고...
이번 권에서 개인적으로 뽑는 명장면은 '초반의 두 소녀의 우정(笑)+1권 마지막 사진'의 시너지군요.
별 것 아닌 엑스트라로, 위에서 말한 극단적인 변모를 보여주는 희생양이 된 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그나저나 메인 히로인이라 할 수 있는 레이의 입장도 수수께끼가 많아 참 즐겁습니다.
2~4권 보면 진 히로인은 사에코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긴 하지만.(아마 인기도 더 많을 듯)
일단 어릴 적 결혼 약속하면, 보통 주인공이 잊어버리고 히로인이 기억하는 편인데
이건 반대군요. 주인공이 궁상떠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레이는 잊어버렸다... 일 수도 있고, 일부러 외면하는 가능성이 높습니다만.
그외 연재시작부터 죽음이 결정된 히사시와 관련해서
대충 살펴보면, 유급한 이유에는 그 선생이 얽혀있고
이에 대해 주인공에게 상담하려고 했지만, 주인공은 귀찮음으로 일관
히사시와 상담하다가 어느새 여자친구가.
이 히사시란 캐릭터는 1화에서 보여준 능력에 비해
이후 전개에선 거의 언급도 안되는 불쌍한 녀석이긴 한데
만약 사귀면서 관통식을 거행했으면... 우왕 굿^^
1화 마지막 반응보면 그냥 질투요원으로 만든 것 같아서 아닐 가능성도 높지만서도.
이 반응이나, 1권 마지막에 냅다 후려치는 것을 보면 얀데레의 기질이 충분합니다.
4권? 연재분쯤에서도 표정 죽여주는 게 하나 있고^^
아무튼 4권까지 빨리빨리 나와줬음 하네요.
4권 이후는... 어찌 될런지;
*하야테처럼 16권.
히나기구 데이트 이야기 조금하고, 후반부는 거의 이즈미 이야기.
이 이즈미양은 저번에 적었는데, 제가 조연중에서는 제일 마음에 들어하는 아가씨라
이번 화도 꽤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하야테와 관련된 오해신에서 얼굴이 확 붉어져오면 더금는 것이
정석적이라 더욱 굿^^
*원피스 52권
51권 마지막에 천룡인을 후려친 것에 비하면
처음 시작 텐션이 별로 높지가 않은 것이 안타깝더군요.
대신 바로 뒤에 나오는 명왕의 등장신은 꽤 재미가 있었습니다.
아무튼, 덕분에 새로운 대장도 나오고, 파시피스타인지 뭔지 이상한 녀석들도 등장하는데
조금 골치가 아프군요. 특히 쿠마의 몸을 한 녀석들은...
상당한 강함을 표현해주는데, 나중에 이걸 어찌 처리할런지.
결국은 주인공 일행 레벨업인데... 이러면 전에 나왔던 녀석들이 너무 불쌍해서...
인플레도 적당히 해야지^^
아무튼 키자루의 '빛'은 꽤 좋았습니다.
사실 번개의 에넬하고 큰 차이는 없는데,
이쪽은 완전 레이저&빔이라서 이건 마음에 드네요. 얼굴은 마음에 안들지만.
중반부터 계속 밀리고 밀려서 결국 위기상황에 도달한 채 끝을 맺었는데
이 일은 어떻게 끝맺음할런지... 기대해봅니다.
*엑셀사가 20권
15권부터 보질 않았지만... 절판이 워낙 빨라서 나오는 족족 구입하고 있습니다.
현재 20권 사이에 15권 제외하고는 다 있는데...
이 15권을 도저히 구할 수가 없군요;
이 엑셀사가말고도 용의 기사단이 절판속도가 빨라서
완결 직전에 한두권이 비는데... 아이고;;
아무튼 15권 빨리 구한 다음에 쭉 읽어야 하는데, 과연 구할 수 있을 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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