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 역대 오프닝을 보고 시리즈 잡담

【ニコニコ動画】テイルズ歴代OP集 H264 修正最新版

보고 너무나 좋은 느낌이 나서 약간의 잡담을 하고자 합니다.
테일즈 시리즈는 아직까지 제가 즐기는 몇 안되는 RPG시리즈인데...
예전 작품들 보니 정말 그립기도 하고
또 요즘 나오는 휴대용 작품들은 해보지도 못했으니 좀 새롭기도 하고...


동영상 순서는 아마 발매일 순서인듯?


1. 판타지아

저는 SFC판은 해보지 못했습니다.
이후 PS판으로 이식된 것은 플레이. 엔딩을 봤습니다.
데스티니 이후로 2번째로 접한 작품으로,
테크니컬링? 인가 달고 친구와 2인용을 해서 지하던젼 들어갔던 것이 기억납니다.

오프닝도 정말 좋았습니다.
데스티니와 이것 2연타로 테일즈 오프닝은 항상 기대되게 됐습니다.

게임 자체는 사실 그렇게 고평가되는 것이 좀 이해가 안됩니다.
저로서는 그냥 저냥 평균적인 테일즈 수준.
테일즈 시리즈에서 시나리오는 기대할 게 못되는데다가(이 작품도 마찬가지)
전투가 워낙 구식이라서 도저히 평균 이상의 재미는 없었습니다.

PS, PSP이식 2번의 엔딩을 봤습니다.


2. 데스티니

제일 처음 플레이한 테일즈 시리즈.
제가 PS를 산 이유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나머지 하나는 블랙 매트릭스 이식-이건 제가 구입하고 몇년 후에나 이식됐죠.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여유가 되면^^-)

지금도 기억합니다. 저는 그당시 PS,SS같은 것이 존재하는지도 몰랐습니다.
그러다 어쩌다 보게된 게임 매거진 98년 3월호.
데스티니 공략도 공략이었지만, 잡지 안의 이야기 자체가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엄청난 충격이었습니다.
그 후 몇달간 끙끙 않다가 결국 구입.
처음 산 게임이 바로 이 데스티니와 신슈퍼로봇대전입니다.

이 후, 게임 잡지도 매달 사게됐지요.


아무튼 오프닝은 개인적으로 PS 게임 중 최고라 생각합니다.
게임 자체는... 일단 처음이라 그냥 즐거웠네요.
그 때 당시는 일본어 실력이 미천해서 제대로 해석도 못했는데.
그냥 재미있었습니다.
지금 하라고 하면 못하겠습니다만^^

리메이크 판은 아직 해보질 못했습니다.
사정이 있어서 당시에 사질 않았는데... 그대로 이어지더군요;;
당분간 플레이는 못한다고 쳐도 구입은 하긴 해야겠는데... 으음.


3. 이터니아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테일즈 시리즈의 최고걸작.
데스티니나 판타지아 PS판에 비하면 정말 엄청나게 발전했죠.
특히 스피디하게 진행되는 전투신은 가히 시리즈의 표준이라고 할 만합니다.

다행히 이터니아를 플레이할 때쯤에는 일본어 실력도 조금 올라가서 무리없이
스토리를 이해하면서 플레이했습니다.
스토리+전투를 모두 신세계를 경험했으니 특히 더 재미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정령을 왔다갔다 시키면서 정술을 쓰는 것도 정말 독특했습니다.



4. 데스티니2

PS2의 첫 테일즈 시리즈였나요.
친구가 먼저 정발판을 사서 같이 플레이했었는데,
음성&번역이 조금 마음에 안들어서 일본판을 샀었습니다.
사실 정발 후 일판 가격이 똥값이 되서 그냥;;

전투가 SP인가 해서 상당히 특이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저는 그냥저냥 즐겼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고수들 플레이보니 저는 정말 반도 못즐겼구나.. 하고 아쉬웠지요.

스토리적으로 카일의 영웅 타령이 아주 마음에 안들어서
겨우 참고 했었던 기억도 나네요.


5. 심포니아

GC판은 못하도 PS2판을 했습니다.
3D라는 이야기를 들어서 걱정했는데, 그 우려를 말끔히 털어주는 재미를 보여줬습니다.
시나리오에 큰 영향을 안끼치지만 호감도 시스템이라는 것도 있어서 한층 더 즐거웠고
유니존 어택도 꽤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쌍검사라는 것도 매우 특이했었습니다.
더불어 크라토스란 캐릭터가 제가 좋아하는 형태라 즐거웠었네요.

모든 부분이 평균 이상으로 잘 만들어져서
손에 꼽는 작품입니다.


6. 리버스

2D로 돌아와서 3라인 시스템이나 포스 시스템등
상당히 특이한 전투시스템을 자랑합니다.
전투 하나하나 자체는 아마 시리즈 중 가장 재미있다고 봅니다.

테일즈 답지 않게 시나리오가 평범한 갈등 위주라 별 구역질없이 즐겼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하긴 했는데 솔직히 기억이 잘 안나는 시리즈;


7. 레젠디아

최고의 음악, 그리고 최악의 전투.
정도로 평가받는 작품입니다.
이전에 감상도 썼었지만, 정말 전투가 애매합니다.
이런 3D는 하지 않는게 좋았을지도.

그리고 전반 엔딩후 캐릭터 퀘스트라고 후일담 같은 것이 있는 것도 특이했죠.
이게 맵 재활용이라 좀 아쉬웠지만.

아무튼 음악은 최강이고...
또 주인공이 최강입니다.
제가 플레이한 테일즈 시리즈중 이정도로 압도적으로 강했던 주인공은 없었습니다.


8. 어비스

10주년 기념 작품으로, 그에 걸맞는 품격을 보여준 작품.
자세한 감상도 썼고, 이것도 정말 즐겁게 했네요.

티아는 역대 히로인중에서도 아주 마음에 드는 아가씨이고
오프닝인 카르마는 노래방에서도 자주 부르는 노래입니다


9. 템페스트

NDS가 없어서 플레이해본 적이 없습니다.
니코니코 코멘트도 그렇고 평가는 최악이던데 말이죠
OP도 애니메이션이 거의 없고
우울한 그래픽의 리얼타이이라 상당히 웃겼습니다.
노래는 좋더군요.


10. 이노센스

역시 플레이해보지는 못했습니다.
이 쪽은 템페스트와 다르게 상당히 평가가 좋은 듯 합니다.
덕분에 같은 NDS면서도 왜 템페스트는 그렇게 만들었냐는 원성이 좀 있더군요.

오프닝 노래는... 아마 KOKIA?
이 아가씨 팬이라서 아주 좋네요^^


11. 라다토스크의 기사

이것도 게임기가 없어서 플레이 못해봤습니다.
오프닝은 보면서 즐겁네요.
심포니아 애들도 많이 나오고(로이드가 멋있게 나오니 이것도 조금 이상한 느낌^^)


12. 베스페리아

XBOX360을 사고 싶게 만드는 게임 no.1
(no2,는 doa시리즈, no3였던 아이마스는 PSP로 나왔으니 OK)

니코니코에서 공중 콤보 볼때마다 정말 하고 싶습니다~
주인공 평가가 테일즈 시리즈중에서 최상을 달리던데 그쪽면도 기대됩니다.
PS3 이식을 기다리고 있긴 한데...
이식이 안된다면 한 3년후에 360과 같이 살 생각입니다.


13. 하츠

NDS가 없ㅇ(ry
오프닝은 괜찮게 보이네요


14. 마이솔로지 1

친구가 플레이하는 것만 지켜보고, 같이 하고 그러고 말았습니다;


15. 마이솔로지 2

이번에는 상당히 파워업했다길래 구입.
현재 매우 한 30분씩 하면서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엔딩을 빨리 봐야 할텐데...
엔딩 보면 적당히 감상 올리겠습니다.

오프닝의 카논노가 엄청나게 귀여운 건에 대해서
(작중에서도 귀엽지만)

참고로 제가 키우고 있는 아이들은
주인공, 카논노, 티아, 프레세아, 코렛트, 아체, 세르시우스입니다.

덧글

  • 체리푸딩 2009/03/06 23:44 # 답글

    판타지아는 테일즈의 기념비적인 작품이라 평가가 좋은것 같더군요. 전 이터니아를 최고로 칩니다. 2등신 짜리몽땅한 케릭에서 벗어나 더 길어진 케릭들도 멋있었고 전투도 더 화려해지고, 무엇보다 세르시우스가 나와서 참 좋았죠
  • 벨제브브 2009/03/07 00:00 # 답글

    전 어비스가 psp로 이식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 Rie&Yuring 2009/03/07 00:29 # 답글

    리버스의 무구, 방어구 전승 노가다는 토가 나올뻔했습니다...
    -리에라
  • 레아라 2009/03/07 01:49 # 답글

    템페스트는... 해보시면 바로 알게 되시는데... ^^;;;
    뭐랄까... 아직 제작사가 NDS에 적응을 못 했다고 할까요...

    그래서 바로 다음 작품인 이노센스는 낫다고들 하니깐요...
  • 데프콘1 2009/03/07 12:19 # 답글

    헐 데스티니2 한게 어느덧 10년이 되어 가는군요-_-;;
  • apzero 2009/03/07 22:21 # 답글

    체리푸딩>이터니아 좋죠. 저도 정말 좋아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이터니아부터 전투가 극적으로 변했죠.
    무엇보다 마법이 실시간으로 변한 것이 가장 큰 듯.

    세르시우스를 필두로 정령소환같은 필살기 개념도 아주 좋았습니다.

    벨제브브>어비스는 성능상 좀 힘들지 않을까 싶군요;
    PS2에서도 비명을 질러댔는데... 나온다면 마이너스 심하게 해야할 듯.

    Rie&Yuring>저는 워낙 악명 높은 소리를 많이 들어서
    전승은 일부러 무시하고 갔습니다

    레아라>nds살 일이 없어서 이 NDS시리즈들은 언제쯤 플레이할 수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데프콘1>세월 빠릅니다^^
  • 마가목 2009/03/10 18:38 # 삭제 답글

    언어의 장벽이 두려워 도전을 못하고 있는데
    어비스가 대체 얼마나 재밌길래 이리 호평인지.
  • apzero 2009/03/11 22:16 #

    어비스 진짜 좋은 작품입니다.
    괜히 팬이 많은 많은 것이 아니지요.
  • 왈왈2 2009/09/03 01:02 # 삭제 답글

    전 하츠를 NDS로 해봤는데. 너무너무 재밌었음
    거의 2번 클리어하고 엔딩을 보니 벌서 렙은 9학년
  • apzero 2009/09/05 17:32 #

    NDS가 없다보니 할 기회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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