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헌터x헌터 25권
이번 권은 특이하게 작가(전지적)시점에서의 설명&묘사가 많은데
이게 또 상당히 몰입해서 보게 만드는군요.
기본적인 재미도 상당하고.. 역시 재능이 넘쳐요, 이 작가는.
보는 도중에서 개미 일당들에게도 많이 정이 들어서
어떻게들 떨어져나갈지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특히 네페르피트는 정말 마음에 드는데...
그러고보니 네페르피트의 성별은 무엇일까요.
저는 당연히 여자라고 봤는데, 이번 편 보니 어째 소년같기도 하고...
뭐, 어느 쪽이라도 상관없습니다. 귀여우면 그걸로 족하니.
아무튼 1권을 써가면서 한껏 바람을 잡고, 무대 분리를 완료했습니다.
26, 아니면 27권쯤에 나름의 결판이 나겠죠.
기대해봅니다.
2. 아스피린 10권.
보면서 어디서 본 내용이다 싶었는데, 역시 잡지로 좀 봤었을려나요;
반 정도는 이미 아는 내용이라 조금 애매하더군요.
정신없는 재미는 여전하긴 한데...
솔직히 거의 관성으로 사고 있는 물건이라 뭐라 하기 애매합니다.
예전이라면 몰라도 지금은 그다지 살 만한 가치가 없는 것도 사실.
3. 차를 마시자 2권.
1권을 엉겹결에 산 김에 2권도 그냥 망설임없이 샀습니다.
2권도 꽤 재미있었으므로 앞으로 완결날 떄까지 사야겠습니다.
어차피 길게 연재 될 것 같지도 않고..
이 분 만화는 학원물이라도 쓸데없이 무게 잡는 것보다
소소한 일상 코믹이 많아서 저는 정말 즐겁게 봅니다.
최근에는 그다지 인기 없을려나요?
주인공과 다도부원들의 캐릭터가 어느 정도 잡혔으므로 이제 나가기만 하면 되는 느낌입니다.
4. 러키 스타 5권.
이제 5000원도 그다지 비싸게 느껴지지 않는 군요. 아, 신기해라.
그냥 그렇게 재미있습니다.
여전히 애니메이션보다는 재미 없다고 느껴집니다만,
만화 오리지널 요소도 있고 하니 나름 볼 만 하군요.
5. 이오노님 파나틱 2권
생각보다 빨리 나와서 바로 구입.
백합은 소중합니다. 그런 고로 좀 널리 퍼졌으면 하네요^^
감상은 단 한마디면 됩니다.
"일본어 가능하면 원판으로 보시길 권합니다'
뭐, 번역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다만, 좋지 않으니 하는 말입니다^^
6. 우미고 9권 (完)
완결인지 몰랐는데, 완결이라 살짝 당황했던 9권.
또 하나의 청춘 이야기가 이렇게 끝나는군요^^
독특한 캐릭터가 굉장히 많은데, 그걸 다양하게 못 살린게 조금 아쉽습니다.
좁은 몇몇 캐릭터는 아주 잘 살렸습니다만, 나머지 보조해 주는 캐릭터들도
조금 더 이야기에 들어왔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엑스트라가 많이 아까운 만화.
한없이 가볍고, 한없이 행복에 가까운 만화입니다.
종합 추천도 : 87/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