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마시고 날뛰고 자기 하고 싶은 대로
아에슈마
대악신을 따르는 분노의 화신아에슈마는 고대 페르시아(현재의 이란)에서 흥한 종교 [조로아스터교]에 등장하는 악마다.
조로아스터교의 개조인 조로아스터가 적은 『가사』라는 경전에도 등장하며 조로아스터교에서는 아주 예부터 알려져왔다.
아에슈마는 [헤슈무]라는 이름도 가지고 있다.
그는 [흉폭][교활][진노][강인]의 화신으로 여겨지며 피에 물든 무기를 든 털이 많은 남자의 모습을 하고 있다.
또 머리가 흐트러진 자식이 있어 그 자식도 흉폭하며 잔인한 성격이었다고 한다.
아에슈마는 악신 앙리=마유 군단의 대장격으로 [다에바]로 불리는 악마들을 묶는 존재이기도 하다.
일설에 의하면 아직 세계가 탄생하기 전 앙리=마유에게 속은 신들은 신의 지위를 빼앗기고 다에바가 되버리고 만다.
아에슈마는 다에바가 된 신들을 모아 다에바의 필두가 됐다고 한다.
아에슈마의 목적은 온 세상에 다툼과 분노를 퍼트리는 것이다.
그 흉폭성 때문에 조로아스터교의 신자들은 이 악마가 세계를 지배하면 그 어떤 폭군보다 무서운 세상이 될거라고 생각했다.
악신인 앙리=마유의 적대자인 선신 [아후라=마즈다]가 있듯이 아에슈마에게도 천적이 있다.
순종과 헌신의 천사 [스라오샤]다.
아에슈마가 세계에 다툼을 퍼트리려하면 반드시 스라오샤가 나타나 아에슈마의 행동을 제지한다.
싸움은 반드시 슬라오샤가 승리하여 아에슈마가 퍼트린 다툼의 불씨를 전부 슬라오샤가 없애는 것이다.
이런 저런 수법으로 화나게 만든다잔인하며 흉폭한 아에슈마의 사명은 세계를 다툼으로 가득차게 하는 것이다.
아에슈마는 도움이 되는 가축을 폭력으로 괴롭힌다.
조로아스터교의 경전인 『가사』에는 가축인 소의 혼이
선신 아후라=마즈다에게 아에슈마의 폭력을 제지해달라는 건이 있을 정도다.
또 신을 믿지 않는 인간을 써서 분쟁을 일으키도록 이용한다.
조로아스터교에서는 얌전한 동물이 갑자기 흉폭하게 변하거나 인간이 폭력적인 행동을 하는 것은
전부 아에슈마의 탓이라고 여겨졌다.
고대 페르시아에서는 술에 취한 난동을 부리거나 갑자기 난폭한 행동을 하는 인간을 [아에슈마에게 매료됐다]라고 말했다.
인간이 주사를 부리는 원인을 [술에 취한 인간을 아에슈마가 꼬드기기 때문이다]라는 생각했기 때문이다.
술에 취한 사람이 난동을 부리는 것에 의해 아에슈마의 힘은 증대되는 거라고 여겨졌다.
그 때문에 조로아스터교는 아에슈마에 매료되지 않기 위해 금주를 추천하였다.
하지만 성스러운 술인 [하오마]는 마셔도 괜찮았다고 한다.
선신이 만든 술이라면 취해도 아에슈마는 가까이 다가가지 못한다는 생각인 것이다.
대악마 [아스모데우스]의 원형?아에슈마는 유태교나 기독교에 등장하는 악마 [아스모데우스]의 원형이 된 악마라고 여겨진다.
가장 유력한 설은 아에슈마에서 발생한 악마 [아에슈마=다에바]가 유태교에 들어가 [아스모데우스]가 됐다는 설이다.
하지만 조로아스터교의 재료에는 [아에슈마=다에바]라는 단어가 없...
(인쇄 실수인지 이 뒤로는 없습니다. 궁금;;)

아에슈마군은 스라오샤쨩 외에도 [미스라]라는 천사와 [사오슈얀트]라는 구세주와도 적대하고 있는거야.
근데 조로아스터교에서는 적대하는 것은 1대1뿐이지 않았나?
너무하네~
❋가끔은 술에 취해보자❋ 
그렘쨩, 하냐엘쨩. 조로아스터교의 사람들에게 마실 것을 빼앗... 받아왔는데 마실래?

와아, 감사합니다. 이것은 술인가요? 저 그다지 술이 세지 않지만, 모처럼의 기회이니. (꿀꺽꿀꺽) 아, 꽤 맛있네요.

그렇지. [하오마]라는 술인데
다른 술에서는 절대 사용하지 않는
초특별한 재료를 사용하고 있어.
뜸들이지 말고 가르쳐주세요. 그 초특별한 재료가 무엇입니까?

스페셜한 약을 먹은 훈에 나오는 비뇨물.... 간단히 말하면 [
오줌].

푸우우!! (대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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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수가 좀 있듯이 아에슈마도 2페이지 악마인데
인쇄잘못으로 내용이 짤려서 상당히 궁금합니다;
그래도 역시 악신쪽은 선신쪽을 영원히 못이기는 것을 보면 처량하달까요.
일러스트도 2페이지짜리인데 이것도 꽤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