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는 일단 나중에 쓰기로 하고;
디카를 충전하고 대충 가지고 온 것들을 찍어봤습니다.
왼쪽은 18금 만화잡지인 펭귄클럽입니다.
일본에 간 기념으로 편의점에 있던 수많은 성인만화잡지에서
제비뽑기로 아무거나 하나 골라봤습니다(笑)
결과적으론 조금 지뢰랄까요...
재미있던 만화는 2가지 정도밖에 없더군요.
그림도 그다지... 뭐, 그런겁니다^^
오른쪽은 호랑이굴에서 사온 동인지 2개.
위가 최근 인기가 좋아보이는 듯한 왕류밍(이 이름이 맞나?)이고
밑에도 최근 인기가 높은 하츠네 미쿠입니다.
위의 것은 이번에 일본에 오지 못한 친구를 위해 사온겁니다.
건담을 좋아해서 그냥 사봤습니다. 저는 보지 않아서 그다지 애착은 없습니다.
내용적으론 그냥 평범한 능욕물입니다.
아무런 설정도 이야기도 없는 그냥 캐릭터를 빌린 물건.
덤으로 현재 사진은 뒷커버로 신기하게도 앞커버에 하얀 것이 묻어있더군요.
그런 거는 보통 뒷 커버에 하는데^^
미쿠는 개인적으로도 매우 좋아하기에 좀더 구할려고 했는데
견본이 있는 것중에선 그나마 이게 제일 나아보여서 구입.
사실 이것도 별 볼일은 없습니다만.
좀 더 살려고 했는데, 돈 아낄려다가 결국 사질 못했습니다;
만화책들... 위에가 샤이나 다르크 12권하고 오토보쿠1권입니다.
둘다 개그 만화로서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오토보쿠는 원작하고 전혀 다른 방향으로 전개가 나가는데도
상당히 재미있더군요. 미즈호를 제외한 캐릭터들이 전부 맛이 가있습니다만,
그것도 뭐, 나름대로 봐줄만합니다.
샤이나 다르크는 원래 이전부터 살려고 하다가 구한 건데
그림이 간간히 무너진다는 점과 히로인 두명의 가슴이 크다는 점 빼고는
아주 괜찮았습니다.
특히 개그 중간중간 들어가는 시리어스의 비율도 좋고...
숨겨진 설정들도 상당히 신경이 쓰입니다.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
복선...이랄까 전개가 친절해서 사실 히로인 2명의 이야기는
쉽게 짐작이 가는데
마왕의 뒷설정이 뭔가 상당히 궁금해집니다.
아무렇지도 않게 개그에 포함되어 나오는 컷들이나, 민주주의 정치등을 보면
'현대'세계의 인간인 것 같기도 합니다만.
가장 신경쓰이는 점은 메이드 아가씨.
원작가가 원작가인만큼 마호로하고 너무나 겹쳐보입니다^^
머리 스타일도 같고... 컬러에서는 머리색이 다르다지만.
아무튼 기대~
밑의 2권은 지유가오카 북 오프에서 충동적으로 구매한 것들입니다.
블루 드롭은 제가 원래 이 작가 만화를 굉장히 좋아하는 대다가
백합물이기 때문에 망설임없이 구입.
왼쪽은 연상의 마녀들은 성인물이긴 한데, 상업지는 아니고
그냥 이야기 도중에 심플하게 H신이 들어간 담백한 성인물입니다.
히로인이 설정상 주인공의 엄마 친구인데 초동안이라(표지 아가씨) 주인공보다 어려보이는 설정도 재미있었고
전개도 좀 촌스럽지만 유쾌해서 구입해봤습니다
그림이 좀 아쉽지만... 아무튼 2권 이후의 정보도 좀 구해봐야겠습니다.
위는 역시 개인적인 팬인 후지에다 미야비씨의 팅클 세이버 노바.
중고가 아닌 신품을 사서 너무 비싸게 산게 아닌가... 하는 후회도 있지만;
뭐, 재미있으니 통과.
그런데 솔직히 인기 있을만한 물건은 아닌듯^^
오른쪽 아래의 란제리 대백과는 그냥 구입해봤습니다.
원래는 모에모에사전 시리즈에서 제복사전을 구입하려고 했는데
맨날 같은 출판사것만 사느니 한번 다른 출판사걸로 도전을 해봤는데...
이건 약간 지뢰의 느낌이(笑)
설명은 그럭저럭 마음에 드는데
일러스트의 수준이 너무 떨어집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제복 사전이나 살걸^^;;
아, 그리고 일본 가서 알았는데, 악마사전하고 천사사전의 일러스트만 뽑아
화보집이 나왔더군요. 구입하려다가 너무 비싸서 말았습니다.
금서목록 SS는 그냥 있기에 구입.
그럭저럭 재미는 있었습니다만, 언제나의 패턴에 좀 질린 느낌이었습니다.
흠...
작안의 샤나 16권은 여행기간 도중에 나온 것 같은데
게이머즈 갔을때 쌓여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원래 샤나는 제가 굉장히 좋아해도 일판은 안모으고
정식발매버젼을 모으고 있어서 그냥 지나칠려고 했습니다만...
14권 이후의 전개가 정말정말 신경이 쓰여서 신주쿠 기노쿠니야에서 한번 읽어봤습니다.
아아~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구입하고 말았습니다.
제례의 뱀이 추가되어 홍세의 무리들이 주연이 된 이야기가 정말 너무나도 멋있었습니다.
제례의 뱀은 생각 이상으로 멋있는 캐릭터여서 만족.
그리고 '합체상황'도 생각 이상으로 괜찮았습니다.
어느 한쪽이 찍어 누른게 아닌, 확실하게 서로가 원해서 융합해 있는 것 같더군요.
이 정도라면 나중에 신파극 한판으로 갈라지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은 아마 안일어날 것 같아서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정확한 '대명'은 나오지 않았는데, 부디 이 멋진 홍세의 무리들과 플레임헤이즈들에게 전부
좋은 엔딩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굳이 해피 엔딩이 아니어도 좋으니.
그리고 여러가지 처음 보는 설정이 추가 된것 같은데...
제가 10권부터 15권까지는 안봐서 16권에 추가된건지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천변 슈드나이의 옛 이름이라던지 (
치우라는군요)
언제나 홍세의 마신, 마신 하던 아라스톨이 진짜로 천벌신이라는 직함이 있었던 것이나
제례의 뱀 역시 '창조신'이라는 뭔가 격이 높은 이름이;;;
아무튼 제례의 뱀 파트는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만
그 반면에 이제까지의 주인공들 파트는 좀~~
특히 사토하고 다나카 이 둘은 좀 그만 나와줬으면 하는군요(笑)
마지막으로 헤카테하고 베르페오르 둘다 매우 귀여웠습니다^^
네기마 공식 가이드북 네기파~
집에도 몇권 있기는 한데, 좀 비어있는 것들을 구입했습니다.
한권당 500엔이므로 출혈이 좀;;
그래도 네기마 빠로서 구입할만한 것들이 이것밖에 없더군요...
DVD나 CD는 너무 비싸고...
나중을 기약합니다.
테크자이안은 그냥 심심해서 구입.
볼만합니다.
왼쪽은 소년 매거진은 역시 오로지 '네기마'를 위해서 구입했습니다.
실시간으로 신 에피소드를 보니 아주 기분이 묘하더군요^^
이번 화에서는 아키라양이 많이 나와서 대만족입니다.
알 토네리코2. 결국 사오긴 했는데
그렇게 싸게 사지는 못했습니다
아키하바라를 3시간 정도밖에 둘러보지 않아서... 안쪽으로도 들어가진 않았고.
그냥 중고매장 트레이더에서 구입.
아무튼 내일부터라도 플레이 할 예정입니다.
오른쪽은 게이머즈에서 일정액 이상 구입하니 공짜로 주더군요.
일단 이것도 친구 선물용.
도쿄 바나나 쿠키형태.
오리지널 토쿄 바나나도 샀었습니다만, 일본에서 전부 먹어버리고 와서.
사실 오리지널은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습니다.
칭찬이 많았던 것에 비하면 약간 실망.
반면에 이건 꽤 맛있더군요.
바헴쿠헨 형태의 도쿄 바나나도 샀었었는데, 이것도 그다지...
하마마츠쵸역에서 본 길러리 라이브(라기엔 규모가 좀 작았지만)
하는 가수들의 싱글앨범들.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여행기에 쓰겠지만, 정말로 즐거웠습니다.
이날의 에피소드 하나만으로도 일본가서 본전은 뽑았다고나 할까요.
노래는 꽤 괜찮게 들리던데, 그렇게 인기는 없는 가 봅니다.
이렇게 빈약한 것들을 보면;;
그냥 개인적으로 매우 호감이 가는 아가씨들이라 떴으면 하는군요(笑)
오른쪽 시디엔 제 이름을 물어보기에 박이라고 해서 朴밖에 안써있는데
나중에 조금 후회했습니다. 그냥 이름 세글자 다 적어줄걸하고 말이죠.
기념품들
도쿄타워에서 2점.
아사쿠사에서 4점. 그리고 유타카 한벌.
그런데 어떻게 입으면 좋을까요;;
남은 것들... 왼쪽은 100엔샵에서 구입한 것.
여행 도중에 귀가 너무 아파서 혹시 해서 귀이개 겸 구입한 겁니다.
근데 귀에서 피가 나더군요(笑)
일단 내일 병원에 가 볼 생각입니다.
중간은 지브리 미술간에 들어가면 주는 필름입니다.
저는 이상한 개구리. 제 친구는 나우시카던데.... 으으~
그나저나 고등학생용으로 들어갔는데 별 말 안하더군요^^
오른쪽은 오다이바 유리카모메 프리패스.
끝까지 먹지 않길래 기념으로 가지고 나왔습니다.
유키카모메만 한 7번 탔으니 본전은 확실하게 뽑고 왔습니다^^
그나저나 오다이바는 정말 남자 둘이서 갈만한 곳이 아니더군요(笑)
일단 이걸로 대충 정리입니다.
이번엔 어디까지나 관광이 주목적이라 그다지 많이 사진 않았습니다.
돈도 없었고^^;;
여행기는 아마 내일 별 일없으면 올라갈 겁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