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 냄새나진 않다고요!
아브라크사스
그노시스주의에서 숭배받은 천사아브라크사스는 초기 기독교와 거의 동시기에 퍼진, [그노시스주의]라는 신앙에서 중요시된 천사이다.
그노시스주의의 이상에서는 기독교의 성서를 부정하는 듯한 사상이 많았기 때문에 기독교로부터 공격을 받고 있었다.
그 때문에 아브라크사스는 천사가 아니라 악마로서 혐오받았다.
그노시스주의에서는 아브라크사스는 신의 영역에 가장 가까운 층을 지배하고 있는
[최후이자 최고의 존재]로서 모든 정령들의 정점에 선 천사였다.
아브라크사스는 닭은 머리에 인간의 몸, 뱀의 다리를 한 모습으로 묘사된다.
손에는 채찍과 방패를 지니고, 4두의 백마가 끄는 전차에 타고 이동했다고 한다.
그노시스주의의 신자들은 부적으로 금속이나 보석에 이 아브라크사스의 모습을 새기고 다녔다고한다.
이 부적은 유럽이나 중동 등 세계각지에서 발견되고 있다.
그노시스주의란 무언인가?아브라크사스를 숭배하고 기독교로부터 탄압받은 종교 [그노시스주의]란 엄밀하게 말하면 [기독교의 그노시스주의파]이다.
[인간을 구하는 그노시스(지식)를 손에 얻는다]라는 것이 [그노시스주의]의 종교이념이자,
기독교만이 아니라 세계각지의 종교에서 그노시스주의화한 종파가 존재한 것이다.
[그노시스주의]의 시점에서 성서를 해석하면 유일신 야훼는 사신(死神)이다.
인간은 신이 창조한 것이 아니라, 본래 신과 동등한 영적존재였지만,
신에 의해 인간은 육체에 갇혀버리고 신이 만든 세계에 떨어진 것이다.
그 때 인간은 그노시스주의에 있어선 최대의 악덕인 [무지]인 상황에 놓이고 만다.
인간이 다시 본래의 장소에 돌아가기 위해서는 [지식]을 손에 넣어, 육체의 주박에서 해방할 필요가 있다.
이 생각에 의해 아담과 이브에게 금단의 사과를 권하여 [지식]을 준
악마 [사탄]은 그노시스주의에서는 선의 존재로 여겨지고 있다.
그노시스주의는 2세기가량 신자수를 많이 늘려갔지만, 교의의 모순이나 조직력의 결함,
기독교의 탄압 등이 원인이 돼서 소멸하고 만다.

그노시스주의의 신자들에 의하면,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은 [죄를 지은 천사]로
죽은 인간이 본래의 장소(천계)로 돌아가는 것을 방해했었다고 생각했데.
응? 그럼 그 죄를 지은 천사들이란 악마를 말하는 것 아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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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번에도 잘 모르는 녀석입니다^^
그노시스주의와 기독교에 대해서라면 약간 할 말이 있긴 한데,
전부 말하면 왠지 블로그가 어지러워질 것 같아서 그냥 대충 하겠습니다^^;;
저는 원래 무교고, 기독교든 그노시스주의따위든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저 위에 나온 '무지'와 '지식'에 대한 건은 기독교보다는 그노시스쪽에 찬동하는 편입니다.
여기까지^^
덤으로 일러스트는 츠쿠아게의 사토사토루씨.
그냥 문득 생각나서 주소 적어둡니다^^
http://www.16kenme.com/aaba/aaba.htm
개인적으로 이렇게 음영이 극단적인 채색은 별로 안좋아하기는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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