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하고 나서 2년만이군요...
길었습니다.
실은 예전에 구입했을 때 당시에는
상당히 빠른 스피드로 계속 나아갔는데.
5화를 남겨두고 그만뒀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시간이 너무 걸리고...
큰 재미가 없어서였습니다.
특히 시간 문제가 중요.
빌어먹을 소대 시스템 때문에 개체들이 많아서
한판 깨는데 평균 2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지겨워졌지요.
이걸 잠시 뒤로 하고 다른 게임 하다 보니
잡기가 힘들어지고... 그걸 계속 반복했지요.
하지만, 일단 후속작인 3차가 이제 곧 나오고 해서...
저번주부터 하루에 1화를 목표로 계속 플레이했고
오늘 드디어 완결을 봤습니다.
보스 에너지가 50만이라 이놈 하나 없애는데만도 20분이 걸리는군요;;
일단 주인공은 아이비스였는데, 엔딩은 그럭저럭 괜찮군요.
진 주인공인 쿠스하의 엔딩을 보고 싶지만... 앞으로 얼마나 걸릴지도 모르고.
여러모로 즐겁게 플레이한 게임입니다만(당시에)
특유의 화면떨림이나. 소대 시스템의 불합리.
그리고 선택 주인공 외의 주인공들을 보지 못해서 매우 아쉽군요.
용호왕도, 다이젠가도, 빌트XX도 보지 못했습니다...
이런 시스템은 제발 좀 어떻게 해줬으면 하는데 말입니다.
이제 10일. 3차는 전투 스킵도 있으니 상쾌하게 기대해봅니다.
# by apzero | 2005/07/18 17: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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