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과 모레에 수술을 합니다.
저는 어렸을 적부터 머리에 이상한 것이 나있었습니다.
사마귀하고 비스무리한 것인데... 사미귀는 아니고.
모반일지도 모른다고 하던데... 정확한 것은 의사도 모른다고 하더군요.
사실 지금까지 그냥 나두고 산것, 수술하고픈 생각은 별로 없었는데 말입니다만...
5개월전에 주위 사람들이 그것이 커졌다고 하더군요.
나는 '그런가?' 했는데 주변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그러고,
피부과에 가보라 그래서 일단 가봤습니다.
그러자 하는말
오래 나두면 암으로 될 가능성이 있으니 수술을 권합니다.
크기가 큰 편이니 큰 병원으로 가보세요.
허허. 그래서 강남 성모병원으로 갔습니다.
여기서 우선 조직검사를 했는데 결과가...
'피부신생물(상세불명)' ... 어이;;
아무튼 여기서도 비슷한 말을 해가면서
당장은 위험하지 않지만, 후에 많이 위험하게 될 수 있으니 수술하랍니다.
그래서 어찌어찌하여 결정된 수술 날이 바로 8,9일입니다.
뭐... 어떻게든 돼겠지요~
많이 아플 것 같은 느낌이 굉장히 많이 들고...
아무래도 머리부분이라 사실 많이 무섭긴 합니다만...
이미 결정된 거 마음을 편히 먹을렵니다.
아아... 그리고 제 홈상황을 보면 알겠지만, 최근에 글을 못올릴정도로 굉장히 바뻤는데
이 수술 덕분에 간신히 휴가는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니 앞으로는 밀린 것까지 합해서 아마 꽤 많은 글이 올라올 겁니다.^^
아무튼 이번 휴가 기간에 할 일 정리.
1. 수술 무사히 마치기.
괜히 머리통 째고 헛소리하는 일이 없기를^^;;
2. 테일즈 오브 디 어비스 클리어~
미루고 미루고 미루었던 바로 그 게임!!
테일즈 사상 최고라는 평판을 받는 어비스를 클리어하려고 합니다.
휴가가 좋다니깐~
3. 에로게 1개 클리어.
솔직히 어비스 만으로도 조금... 벅찰 것 같아서
이건 그냥 가능성만을 남길려고 합니다.
클리어 후보는, 갈주 아일랜드 or 차륜의 나라,해바라기의 소녀 or 최근 신작1개.
4. 피규어 글 정리.
예전에 써놨지만, 현 홈페이지에는 사라진 글들을 조금 복귀하려고 합니다.
더불어 여유도 되면 피규어 하나 만들려고도 하는데...
이건 거의 98% 무리;
아무튼 후보는.... 라이더?
마지막으로 수술이라는 피치 못할 사정이 있긴 하지만
한창 바쁠때 휴가로 빠져 주위 사람들에게 미안한 감정을 표합니다(笑)
# by apzero | 2006/08/07 1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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