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殺X愛 킬러브 ZERO & ONE
기다리고 있었어-너를.
나는 미소짓는다. 나의 심장을 검으로 꽤뚫은, 대천사병기(루시페리온)인 소녀에게.
그래도 죽지않는 나에게 놀란, 사쿠야라는 이름은 지닌 그녀에게.
그리고, 준비해두었던 대사를 속삭인다.
[나와 연애를 하자. 세계를 구하기 위해]
어느날 돌연히 시작된 세계멸망.
<천사>로 불리는 수수께끼의 존재가, 사람도 거리도 파괴하는 것이 작금의 현실.
그리고, 세계멸망을 막는 방법은 단 하나.
어떤 사정으로 불사신이 된 나, 시도우 히소카가, 서로 사랑하는 상대에게 죽는 것 뿐.
나는 기다리고 있었다. 나를 죽이로 올 터인 대천사병기를.
나의 "진짜 바람"을 이루기 위해서는, 그 힘이 필요불가결.
그리하여 사쿠야에게 사랑을 속삭인다.
[나를 죽이고싶겠지?]라고 반복한다.
그녀를 옭아매어...... 이용하기 위해.
죽이기 위해 사랑을 하는 X 죽기 위해 사랑을 하는-
이거은 그런 식의, 세계를 구할려고 하는 사랑 이야기.
......
어느날 우연찮게 이 소설의 소개글을 읽었습니다.
그냥 평범한, 상품소개글이었습니다만...
그야말로 하트에 직격!!
정신을 차리고 보면 나는 이미 0,1권을 주문한 상태;;
위의 글은 그 0권의 소개글이었던 겁니다.(위의 것은 제가 직접 번역)
아무튼 도착한 글을 읽은 소감은...
미묘~재미가 영 없는 것은 아닙니다만...
제가 생각한 것과는 상당히 틀리군요.
한마디로 하자면 소개글에 완전히 '낚인' 겁니다. OTL
그래도! 아직 완벽하게 읽은 것이 아니니 천천히 정독하며
이 소설의 매력을 찾아내렵니다
지금 상태도 그렇게 나쁘진 않습니다만...
으음~ 기대가 너무 컸기에 말입니다.
아직까지 추천해야할지 말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위의 0권도 번역했으니 1권 소개글도 번역하겠습니다.
나는 "세계"를 멸망시키고있다.
내 탓으로 인해 천사들이 엉망진창으로 파괴하는, 내가 사는 마을.
내 탓으로 죽어가는 사람들.
시도우 히소카라는 존재는, 죄악 그 자체.
그래도 나는 살아가는 넋을 선택한다.
속이고, 거짓을 꾸미고, 그 어떤 것을 희생한다고 해도,
"그 사람"과 다시 만나기로 결정했으니까.
그런데 네가, 내 속에 노이즈를 일으킨다.
계약으로 나와 사랑하고 있는 사쿠야.
나의 바람을 이루는 도구에 지나지 않는, 대천사병기-루시페리온-인 소녀.
망설임없는 그녀의 눈동자가, 나의 마음에, 불협화음을 만들어낸다......
그래도, 사쿠야는 세계를 구할 수 없어.
----나를 죽이는 것은 네가 아니니까.
부숴져가는 세계의 한 구석에서.
세계를 멸망시키면서 죽지않는 나와,
나를 죽여 세계를 구할려고 하는 사쿠야의 사랑은 계속된다.
이것은 이율배반적이며, 유일무이한, 세계를 흔드는 사랑 이야기.2. ROOM NO.1301 5권
구입은 저번달에 나오자마자 샀지만
어쩌다 보니 같이 소개합니다.
내용적으로는 시이나-히나-와 켄이치의 이야기 후편.
이제 이걸로 메인 캐릭터는 전부 등장...일까요.
제대로 이야기 안나온 것은 관리인뿐이군요.
내용적으로는 솔직히 치야코와 주인공의 이야기가 더 크다고 느껴질 정도로
시이나의 이야기는 아무래도 좋은 수준입니다.
카나와의 이벤트도 그다지 없고.
읽는 감은 여전히 훌륭합니다만.
그런 것보다 중요한 것은 프롤로그의 케이코와 아야의 이야기(笑)
케이코는 아야를 놀리기 위해 아기가 켄이치와의 아기라고 합니다만
아야는 역시 놀라지 않고, 오히려 기뻐하고^^;
이 후 케이코는 너를 놀려보고 싶어서 농담을 한 거라고 합니다만...
으음~ 어떨런지요.
이런 쓰잘데 없는 것에 계속 집착하는 저도 굉장히 웃긴 놈입니다만(笑)
어찌됐든 근친네타는 좋습니다.
다음 번역이 숏 스토리가 될지, 그대로 6권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6권은 케이코가 돌아오는 권이므로 엄청나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럼~
3. 흡혈귀의 일상생활 7권(완)
완결입니다. 완결.
저번 글에 적은대로 정말 암울하기 그지 없습니다...만
류지의 마지막 모습은 굉장한 멋이 있습니다.
류지가 멋있다는 것이 아니라... '맛'이 있다고 할까요.
이것만으로도 지금까지 읽었던 이유의 구원이 되줍니다...만(;)
죠우겐을 그꼴로 만든 것은 역시 용서가 안됩니다(淚)
사실 일본판을 이미 읽어서 알고 있긴 했지만,
한글로 읽으니 더욱 가슴을 파고 드는군요.
겐옹의 마지막 결단도 정말 가슴 아프고... 불쌍합니다~
처음 등장했을때부터 정말 2명의 메인 히로인보다 좋아했는데 말이죠.
그리고 마지막 에필로그의 이야기...
정말 드라이하고 차가운 결말입니다만,
역시 이런 것이 현실이라는 걸겁니다.
아무리 소중한 추억이라도 이미 현실에 없는 것을 집착하기보다는
현재 자신의 소중한 것... 자신이 해야할 바를 바르게 직시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가족'이라는 것은 정말 중요^^
레레나의 말마따나
안녕히~ 완결까지 여러가지 상념을 남길수 있게 해주어서 감사하군요.
실은 카타세 유우의 그림때문에 구입한 것이었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종합 추천도는 87/100입니다.
글 내용과 딱히 상관없는 잡담
1. 약간의 사정으로 머리에 마취하고 살을 왕창 뜯어냈습니다
... 아프군요;; 지금 마취가 풀리고 송곳으로 마구 찔리는 느낌입니다.
2. 오늘 글을 그냥 둘러보다가 한가지 깨달았는데
마마러브의 '감상'글이 없더군요.
나는 분명히 그 당시 마마러브 글을 전부 다 옮긴 것 같았는데...
답글단 기억도 있고...
아니면, 진짜로 안올렸던지... 뭔가의 이유로 사라졌던지...
아아 답답합니다.
지금 올리면 왠지 따로 떨어진것 같아서 가슴이 아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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