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4월 23일의 글이었습니다.


엔딩보고... 웬만한 숨겨진 요소도 전부 클리어했습니다.
예전 PS1을 클리어했었지만.. 변함없이 재미있더군요.
그래픽도 훨씬 좋아졌고...
극광검관련 조작이 조금 힘들긴 했습니다만.
사실 이 작품은 저에게 있어 조금은 특별한 게임입니다.
우선 처음으로 스스로 해석하면서 플레이한 콘솔게임입니다.
(콘솔중 처음이라는 이야기; 에로게는 이거 나오기 몇년전부터;;)
그때가 2001년...이니까 벌써 꽤 됐군요..
덤으로, 공략없이 웬만한 요소는 전부 클리어한
매우 드문 작품이기도 하고...
데스티니, 판타지아와 다르게
스피디하고, 적절한 CG사용으로
저에게 있어 테일즈 시리즈를 최고의 RPG로 만든 게임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테일즈 특유의 [구역질 나는 스토리]가 거의 느껴지지 작품이기도 합니다.
뭐, 사실 전연령의 스토리는 대체적으로 키모~ 기색이 강하긴 합니다만
테일즈는 특히 더 심했죠.
하지만 이 이터니아는 극광수련중에서도 나오지만 [이해하는 힘]이 중요.
그렇기에 주인공측이나 적측. 어느 한쪽을 누르지 않고... 주장을 전개하지도 않습니다.
릿드역시 어느 영웅광 녀석과는 매우 다르게 대의를 주장하지도 않지요.
굉장히 소시민적 삶이어서 매우매우 마음에 듭니다.
패션센스는 좋지 않습니다만(笑)
아무튼, 테일즈 시리즈중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PS판에 비해 모든 면이 업그레이드됐으므로
PS판을 즐기지 못하신 분에게는 추천합니다.
즐기신 분들도 생각이 있다면야 추천.